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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04
조회 : 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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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교계신문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주 기독교타임즈는 삼일절을 기념한 예배와 교회 학살사건이 일어났던 제암교회의 순교신앙을 담았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기독교타임즈는 감리교인이었던 유관순 열사의 고향 아우내 장터에서 펼쳐진 봉화행진 장면을 1면에 실었습니다. 감리교에는 기미독립선언문에 서명한 김창준 목사, 신홍식 목사, 정춘수 목사 등 9명의 민족대표자가 있으며, 각 교회는 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념한 예배를 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함께 일제의 교회 학살 사건이 일어났던 경기도 화성시 제암교회 강신범 담임목사와의 좌담도 실렸습니다. 제암교회는 예수 믿고 저주받은 교회로 손가락질 받았던 곳이었지만, 강신범 목사는 유해발굴과 기념관 건립으로 교인들의 순교적 신앙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INT 곽 인 편집부장/ 기독교타임즈 문화부분에서는 차세대 선교도구로써의 ‘스마트폰’을 소개했습니다. 전화, 음악, 인터넷 등 다양한 접근이 가능한 스마트폰이 현재 성경, 찬송가를 다운받아 예배에서도 활용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젊은이들에게 다가가는 소통의 도구가 돼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INT 곽인 편집부장/ 기독교타임즈 이밖에도 감리교 총회개최를 위한 준비위원회 소식을 전하면서, 총회를 통한 행정복원을 위해 잠정적으로 오는 26일 총회를 열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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