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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2-25
조회 : 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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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두날개국제컨퍼런스가 국내외 목회자와 성도 1만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두날개양육시스템의 사역나눔과 이를 성공적으로 적용한 교회사례가 소개돼 참석자에게 건강한 교회로의 비전과 확신을 심어줬는데요. 박국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풍성한교회 두날개선교센터가 주최한 9번째 사역나눔 축제 ‘2010 두날개국제컨퍼런스. 지구촌 40여개국에서 1만 5천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국제적 행사는 일어와 중국어, 러시아어 등 4개국 언어가 동시통역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 두날개국제컨퍼런스는 교회를 이뤄가는 요소들 간 균형적 발전을 통해 건강한 교회로의 성장이라는 교회본질 회복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강사로 나선 김성곤 목사는“한국교회가 예배의식과 예배당 등 전통에 매어 복음의 본질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건강한 교회를 이루고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목회 패러다임이 변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김성곤 목사 / 두날개선교센터 대표 특강을 맡은 세계선교학회 회장 조나단 봉크 박사와 리바이벌신학교 총장 아리가 기이지 목사도“하나님의 방법으로 세운 건강한 교회가 세계선교를 이끌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Int 조나단 봉크 박사 / 세계선교학회 회장 특히 네트웍 교회의 사례발표를 통해 국내외 참석자들은 양적 성장보다 질적 변화에 중점을 둔 재생산 사역자 양성의 중요성을 확인했습니다. Int 마쯔모토 요시메 목사 / 고베 코이노니아복음교회 한편 풍성한교회 두날개선교센터는 4월부터 6단계 집중훈련과정을 5차례 마련해 각 교회가 두날개양육시스템을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CTS박국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