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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2-25
조회 : 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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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교계신문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기독교신문인데요. 금주 기독교신문은 교회의 지나친 현실정치 개입에 대한 우려, WCC총회 유치와 관련한 교계 근황 등을 보도했습니다. 정희진 기자입니다. -------------------------------------------------------------------- 기독교신문은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 총회 한국유치를 놓고 찬반논란이 팽팽한 가운데, 최근 NCCK가 개최한 ‘WCC에 대한 오해와 이해’토론회 소식을 전했습니다. 장신대 이형기 명예교수 등 신학자, 목회자들이 참석한 토론회에서는 “WCC는 복음, 삼위일체론 등을 근거로 선교와 전도를 함께 추구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자유주의 신학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또 교회의 지나친 현실정치 개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실었습니다. 세종시 논란 등 예민한 정치사안과 관련된 교계지도자들의 잇따른 입장발표가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국론분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험성을 지적했습니다.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조국평화통일협의회가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공동으로 평양에서 기도회를 갖기로 합의했다는 기사가 5면에 실렸습니다.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평양 봉수교회에서 열릴 기도회를 통해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해 남북한이 기도하게 됩니다. 이 밖에 CTS의 제2채널 ‘CTS패밀리’ 개국 소식을 전하며 건전하고 유익한 가정문화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