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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2-23
조회 : 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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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재건에 최소 10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한국교회아이티연합은 오늘(23일) 2차 실무회의를 열고 아이티 재건을 위한 한국교회의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회의에는 각 기관과 교단, NGO 대표들이 참석해 선임된 7명의 기획위원을 인준하고 13개 단체의 모금과 지원내역, 향후계획 등을 살폈습니다. 참석자들은 2월말까지 기독교의 전체 지원 내용을 파악하는 최종보고서를 제작하기로 했으며 세미나와 NGO 발표회 등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또 아이티 중장기 재건 사업을 위한 전문인 사역자 모집 등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한국교회아이티연합은 오늘(23일)부터 3월 1일까지 정부 주도의 민관합동실사단에 실무자를 파견하고 오는 3월 9일 3차 실무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