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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2-22
조회 : 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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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세계교회협의회는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교회들의 공동체로서 자유주의 신학이나 좌경화, 혹은 종교다원주의와 거리가 멀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마련한 에큐메니컬 신학토론회에서 이형기 장신대 명예교수는 “지난 1951년부터 WCC는 성명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머리되심과 협의체로서의 성격, 성서에 기초한 교회일치의 지향점 등을 결정했다”면서 “WCC를 둘러싼 국내 논쟁은 이미 오래 전에 일단락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성공회대학교 양권석 총장은 “모든 교회가 복음을 전하는데 힘쓰는 만큼, 이 같은 경험을 세계교회와 함께 나누려는 자세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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