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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2-22
조회 :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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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교우목회자회 회장에 영안교회 양병희 목사가 추대됐습니다.
21일 열린 취임감사예배에서 고려대교우목회자회 수석부회장 이정익 목사는 “용기를 상실한 요즘시대에 열정과 용기, 겸손, 희생을 갖춘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양 목사의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이어 신임회장 양병희 목사는 “목회자는 복음전파 사역에 힘써야 하는 사람들”이라면서 “채플 활성화와 종교학과 신설 등 고려대학교 캠퍼스 복음화와 민족복음화 사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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