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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2-04
조회 : 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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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기사1 ‘불법 낙태 의사 고발’로 낙태문제 공론화(박새롬) 낙태근절운동을 벌이고 있는 산부인과 의사들의 모임인 프로라이프 의사회가 낙태수술을 해 온 일부 병원을 고발함에 따라 낙태문제가 공론화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3일 ‘낙태예방 관련 정책방향’을 발표했으며 검찰도 낙태를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해 고강도 수사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기독교계 단체인 낙태반대운동연합 김현철 부회장은 “이번 고발은 낙태를 방치했던 우리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산부인과 의사들의 자정적인 목소리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우리사회가 생명을 살리는 데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DVE ‘불법 낙태 의사 고발’ 낙태문제 공론화 교계 “낙태 방치 사회에 경종 울려” 0204기사2 단신 한국 기독교 사회봉사 활성화 방안 연구 발표(이동현) 한국교회 신뢰도 향상을 위해 사회봉사 활동의 중요성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천라이프센터가 한국 기독교의 사회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공동대표 이진우 목사는 “사회봉사 활성화를 위해 사회봉사 필요성에 대한 인식확대와 재정 확보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위해 교회와 기관별 네트워크 활성화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크리스천라이프센터 사회책임 운영위원 김수정 교수는 “교회의 사회봉사 활동이 사회적 취약계층 중심에서 지역사회 전체 주민으로 확대되야 한다는 인식이 두드러졌으며, 전문성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전국 교회 목회자와 교인 1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크리스천라이프센터는 앞으로 교회와 기관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획입니다. 한국 기독교 사회봉사 활성화 방안 연구 발표 // 4일 / 서울영동교회 “사회봉사, 교회·기관별 네트워크 형성 중요” “지역 주민으로 영역 확대·전문성 확보해야” 영상취재 최병희 0204기사3 VOT 역사 속 ‘제중원’의 의미는?(박새롬) 제중원은 미국 의료선교사 호러스 알렌의 건의로 설립된 한국 최초의 근대식 병원입니다. 최근 드라마를 통해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데요. 역사 속 제중원의 의미를 박새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드라마 제중원의 인기에 힘입어 초기의료선교역사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1대 제중원장인 호러스 알렌은 한국 최초로 서양의학을 소개하고 의학교육의 기초를 놓은 인물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의 목적은 선교였습니다. SOT 호러스 알렌 의료선교사 / 드라마 '제중원' 中 의료를 통한 선교를 하러왔습니다. 의료선교라고 할 수 있지요. 미국 북장로교 소속의료선교사인 알렌은 1884년 갑신정변으로 중상을 입은 명성왕후의 조카 민영익을 치료해 왕실의사가 되고 이듬해 제중원 설립을 이끌어냅니다. 드라마에선 서양인에 대한 반감을 가진 백성들의 반대가 그려지지만 실제로는 개원하자마자 환자수가 날로 늘어 하루에 최고 265명의 환자를 돌봤으며 1년간 1만명을 치료했습니다. 또 선교활동이 제한된 상황이었지만 제중원 안에선 예배와 성찬, 세례 등이 이뤄져 신앙공동체의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의료선교는 한국정부와 사회에 기독교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줬고 이는 복음전도와 교회설립의 큰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INT 신재의 의사 / 책 ‘한국 기독교와 초기 의료선교’ 저자 제중원은 죽어가는 영혼 구원하는 한국에 기독교를 들어오게 했고 한국인의 의료복지 향상에 중대한 역할을 했습니다. 1886년엔 의학교육부도 설치되 현대식 고등교육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드라마의 주인공 황정은 바로 1회 졸업생 7명 중 백정출신인 박서양을 모델로 한 것입니다. 박서양은 기독교인으로 1908년 제중원을 졸업해 조선 최초의 의사가 됐으며 만주에 병원과 학교를 세워 독립운동을 지원했습니다. 최초의 의료기관이자 교육기관, 또 신앙공동체로 19세기 말 사회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제중원과 알렌, 헤론, 에비슨 등 선교사들의 숨겨진 헌신은 오늘날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역사 속 ‘제중원’의 의미는? 자료화면 SBS드라마 ‘제중원’ 의료선교사 알렌, 최초로 서양의학 소개 SOT 호러스 알렌 의료선교사 / 드라마 '제중원' 中 의료를 통한 선교를 하러왔습니다. 의료선교라고 할 수 있지요. 1885년 제중원 설립, 1년간 1만명 돌봐 선교 제한 속 신앙공동체 역할도 의료선교 한국복음화 토대 마련 INT 신재의 의사 / 책 ‘한국 기독교와 초기 의료선교’ 저자 제중원은 죽어가는 영혼 구원하는 한국에 기독교를 들어오게 했고 한국인의 의료복지 향상에 중대한 역할을 했습니다. 주인공 모델, 백정출신 기독교인 박서양 영상취재 최병희 0204기사4 VOT 세종시 복음화 위해 교회부지 지켜야(네, 대전) 세종시 개발 예정지에 종교용지로 지정된 42곳 중 교회가 들어설 수 있는 곳은 현재 24곳입니다. 하지만 경제적 여건으로 건축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이 예상되는 교회들이 많은데요. 세종시 복음화를 위해 한국교회 차원의 대책이 시급합니다. 보도에 송주열 기잡니다. -------------------------------------------------------------------- 충남 연기군 세종시 개발예정지에는 예장 합동과 통합, 기감 등 주요 교단 소속 24개 교회가 있었습니다. 2008년 3월 부지조성 공사와 작년부터 ‘첫 마을도시’ 조성공사가 시작된 이후 개발이 본격화 되면서 양화감리교회, 석삼교회, 당암감리교회 등 3곳만 남아있고, 나머지는 토지보상을 받아 철수한 상탭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교회가 추가적인 건축재원 마련문제와 이전에 따른 성도이탈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INT 안철암 총무 / 행정도시교회대책위원회(연세교회) 세종시 내에 목회를 준비할 경우 해결과제들이 있습니다. CG IN 첫째 세종시가 도시 면모를 갖추기 전까지는 목회공백이 불가피합니다. 또 종교용지의 평당 분양가가 택지조성원가 기준 250만원에서 270만원 사이로 형성될 것이 예상돼 추가적인 건축비용 마련이 시급합니다. 특히 건축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분양권을 행사하지 못할 경우, 일반분양으로 전환되거나 경쟁입찰을 통해 이단, 사이비 단체가 그 용지를 활용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종시 수정안이 결정되기 까지 42곳의 종교용지 중 교회분양을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재협상이 불가피합니다. CG OUT 따라서 각 교단과 한국교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모색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INT 안철암 총무 / 행정도시교회대책위원회(연세교회)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국내선교부 전국개발지역대책위원회가 노회에서 통과된 세종시내 종교용지 활용방안 마련을 연구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STD 세종시 개발 관련 4대 법안이 입법 예고된 가운데 개발 지역 내 교회 유, 무형자산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한국교회의 지혜가 절실한 땝니다. CTS 송주열 입니다. DVE 세종시 복음화 위해 교회부지 지켜야 세종시 24개 교회 中 3곳 남고 철수 건축비용 ․ 성도이탈 등으로 어려움 INT 안철암 총무 / 행정도시교회대책위원회(연세교회) CG IN 1. 도시기능 갖추기 전 까지 목회 공백 2. 추가적인 건축비용 마련 시급 3. 종교용지 분양권 미행사시 , 일반분양 • 이단의 입찰 가능성 4. 수정안 통과여부에 따라 교회 분양 재협상 필요 CG OUT NT 안철암 총무 / 행정도시교회대책위원회(연세교회) 예장통합, 세종시 종교용지 활용방안 연구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STD 송주열 기자 (jysong@cts.tv) 0204기사5 VOT 美 한인교계 ‘아이티 돕기’ 하나로(미주) 지진 재해 고통이 여전한 아이티를 돕기 위해 미주 한인교계 연합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 LA에서 백낙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남가주한인목사회, 오렌지카운티교회협의회 등 각 지역교회협의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아이티 돕기 미주 한인교계 연합은 본격적인 성금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계속해서 성금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교계 연합은 오는 2월 중순에 아이티 현지를 직접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돕기 위한 방안을 강구 중에 있습니다. 한인교계 연합은 아이티를 지속적으로 돕기 위해 무너진 교회나 건물을 재건하는 방안과 아이티 영적회복을 위한 대규모 영성집회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아이티 현지를 직접 방문한 남가주선교단체협의회는 긴급 의료팀을 구성해 아이티를 지속적으로 돕고, 오는 여름 단기선교를 아이티로 일원화하는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INT 김정한 선교사 / 美남가주선교단체협의회 총무 각 교회 의료선교팀으로 구성된 의료선교연합회도 2월 10일 경에 아이티 현지를 방문해 의료선교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의료선교연합회는 이를 위해 (아이티에서 직접 의료사역을 펼칠) 의료진을 모집하고 있으며 필요한 의료품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밖에 각 교회들도 성금을 모아 아이티 현지에 직접 전달하거나 현지 선교사를 통해 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일회적인 구호가 아니라 아이티를 이번 기회에 장기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를 위해서는 모든 단체들이 연합하는 방안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충고합니다. cts 뉴스 백낙균 입니다 DVE 美 한인교계 ‘아이티 돕기’ 하나로 한인교계 연합, 2월 중순 아이티 방문 영적회복 위한 대규모 영성집회 계획 남가주선교단체협의회 긴급의료팀 파견 INT 김정한 선교사 / 美남가주선교단체협의회 총무 의료선교연합회 의료진•의료품 모아 CTS 미주방송 영상취재 오형천 --------------------------------브릿지------------------------------- 0204기사6 VOT 新은급제도‧교회저작법 ‘빨간불’ - 기독교타임즈(고성은) 한 주간의 교계신문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기독교타임즈인데요. 이번 주 기독교타임즈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새롭게 바뀐 은급제도와 아이티 구호, 교회 저작법에 관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기독교타임즈는 2월 첫째 주를 은급주일로 지정하고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에 따라 기획기사로 새롭게 바뀐 은급제도를 다뤘습니다. 시행 2년만에 첫 지급된 연금은 일반 보험, 적립식연금제도와 다른 것이 없다고 지적하며,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목회자와 유가족을 돕기위한 본래의 은급정신이 훼손됐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목회자들은 스스로 노후를 위한 준비를 해야하며, 목회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단차원의 은급제도가 마련돼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INT 곽 인 편집부장 / 기독교타임즈 이번 주 문화소식에서는 교회안의 저작권 문제를 취재했습니다. 사회적으로 민감한 저작권 문제에 교회는 악보를 복사하고, 찬양, 공연대본 등을 무단사용하고 있다며, 교회의 저작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전무함을 보도했습니다. INT 곽 인 편집부장 / 기독교타임즈 또 아이티에 의료봉사를 떠났던 세브란스 긴급의료구호단장 김동수 장로의 활동과 간증을 실었습니다. 1997년부터 세계 재난지역을 누벼온 김동수 장로는 이번 아이티 지진이 하나님 진노가 아닌 사랑의 섭리라고 말합니다. 그는 부두교에 찌든 아이티를 회복시키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구호활동을 통해 깨달았다면서 아이티 재건을 위한 복구지원의 필요성을 전했습니다. 이밖에도 감독회장 선거문제로 혼전을 겪고있는 상황을 법원이 아닌 교회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자는 의견과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행정기획실장 임명’ 청원서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한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新은급제도‧교회저작법 ‘빨간불’ 기독교타임즈// “新은급제도, 적립식연금 은급정신 훼손” 기독교타임즈// “스스로 노후준비 ‧ 교단지원 필요” INT 곽 인 편집부장 / 기독교타임즈 기독교타임즈// 교회 악보 등 무단사용 ‘저작권’ 저촉 INT 곽 인 편집부장 / 기독교타임즈 기독교타임즈// 김동수 장로 ‘아이티 의료활동 간증’ 영상취재 강권수 0204기사7 단신 기독당 민승 목사 대표 취임 감사예배(양화수) 기독사랑실천당이 당내 자문위원장을 역임한 대한민국국가유공자선교단체총연합회 총재 민승 목사를 새로운 대표로 추대하고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교계원로와 기독사랑실천당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 승 대표는 “지난 총선에서 기독사랑실천당은 2.59%의 지지를 받아 가능성을 보여줬다”면서,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의석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도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기독사랑실천당은 전국 정당으로서 당 조직을 정비한 뒤, 지방자치단체선거에 후보를 낼 방침이며, 6개월 과정의 ‘기독 정치인 사관학교’를 개설, 기독교 정치참여를 확대해 간다는 계획입니다. 기독사랑실천당 민승 대표취임 감사예배 // 4일 / 기독교연합회관 민 대표, ‘지방선거 기독당 지지’ 호소 영상취재 강권수 0204기사8 단신 북한장애인독기 등배복지회 이사장 취임(김덕원) 북한지원활동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꾸준히 전해오고 있는 등대복지회가 신임이사장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신임이사장 장창만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일은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라면서 “북한 어린이와 굶주린 동포들을 위한 복지사역은 더욱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장창만 이사장은 현재 록원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예장통합 평양노회 국제동역관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4년 설립된 등대복지회는 북한의 어린이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식량과 의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등대복지회 이사장 취임식 // 4일 /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등대복지회, 장창만 이사장 취임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100204기사1 단신 기아대책 대전충남남부지역본부 회관건립 감사예배(대전) 한국국제기아대책은 3일, 대전충남남부지역본부 회관을 건립하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대전지역회 회장 조성근 목사는 설교를 통해 “ 대전충남지역에서 연간 만 여명이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회관건립이 사역의 지경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1999년 창립된 한국국제기아대책 대전충남지역본부는 현재 저소득층 아동 200여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주여성쉼터’와 ‘노인복지센터’ 그리고 ‘행복한홈스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국제기아대책 대전충남남부지역본부 회관건립 감사예배 // 3일 / 대전 선화동 "대전충남지역 연간 1만명 후원 중"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강경원 100204기사2 단신 신협중앙회 부산경남지역본부 시상식(부산) 신협중앙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2009년도 가치혁신 경영 우수조합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기념사에서 신협 중앙회 권오만 회장은 “2009년 갑자기 찾아온 금융위기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 우수한 결과들을 이끌어낸 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축하한다”고 격려했습니다. 성장성과 수익성, 건정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2009년 가치 혁신경영 조합종합평가 대상수상에는 장상만 이사장 대표에 청십자신협이 우수 임직원 표창에 부산치과의사신협 문성훈 이사장, 부산항운노조신협 지용수 이사장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신협중앙회 부산경남지역본부 시상식 / 부산 연제구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100204기사3 단신 둘로스장로중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대구) 대구중장로회 회원들로 구성된 둘로스중창단이 제2회 정기연주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믿음,소망,사랑,감사를 테마로 한 둘로스중창단의 공연과 피아노트리오 초청무대가 펼쳐졌습니다. 2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둘로스장로중창단은 매월 월례회 특별찬양과 교회순회찬양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둘로스장로중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 // 2일 / 대구 어린이회관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김태원 100204기사4 단신 부산 순복음금정교회 화명 제2성전 입당예배(부산) 부산 순복음금정교회는 화명 제2성전을 건축하고 입당예배를 드렸습니다. 윤종남 목사는 예배에서 "든든한 교회는 사명감을 가진 성도들의 기도와 노력으로 세워진다"며 "세상 속 에서 당당한 순복음근정교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부산 순복음금정교회 화명 제2성전 입당예배 // 부산 북구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오늘의 단신 신천지 피해자들의 인터넷 모임인 ‘바로알자 신천지’가 지난 2일과 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말씀대혁명세미나’가 신천지 위장집회라고 강조하며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장충체육관 앞 시위현장에서 ‘바로알자 신천지’측은 “말씀대혁명세미나를 통해 신천지는 정통교회 교인들을 현혹하고 있다”면서 “신천지의 포교수단인 이번 세미나에 대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신천지 피해자 인터넷 모임 1인 시위(영상) ‘2010 유스컨퍼런스’가 ‘세계를 품은 탁월한 크리스천 리더십’을 주제로 3일부터 6일까지 둔산성광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첫날 강사로 나선 명신교회 김길 목사는 청소년들에게 “모든 상황 속에서 예수를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인 유스컨퍼런스는 청소년의 이성교제, 감정조절 강의와 뮤지컬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청소년 영성 위한 ‘2010 유스컨퍼런스’(영상) 창원시기독교연합회는 3일 사랑의 쌀 전달차량 출발식을 갖고 차상위계층 수급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연합회장 배효전 목사는 "사랑의 쌀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과 빛이 증거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전달된 사랑의 쌀은 20킬로 기준 900포로,16개 읍면동에 배분됐습니다. 창원시기독교연합회 ‘사랑의 쌀’ 전달식(영상) 진돗개새바람전도학교는 제148회 바람바람성령바람 전도축제를 원주 명륜감리교회에서 열었습니다.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집사는 "전도축제를 통해 원주시 전역이 전도폭풍이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장경동 목사와 김문훈 목사 등 전도왕 출신의 평신도와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선 이번 전도축제는 다양한 전도법과 지역복음화를 향한 비전공유의 시간이 됐습니다. 제148회 바람바람성령바람 전도축제(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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