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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2-04
조회 : 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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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근절운동을 벌이고 있는 산부인과 의사들의 모임인 프로라이프 의사회가 낙태수술을 해 온 일부 병원을 고발함에 따라 낙태문제가 공론화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3일 ‘낙태예방 관련 정책방향’을 발표했으며 검찰도 낙태를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해 고강도 수사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기독교계 단체인 낙태반대운동연합 김현철 부회장은 “이번 고발은 낙태를 방치했던 우리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산부인과 의사들의 자정적인 목소리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우리사회가 생명을 살리는 데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