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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2-04
조회 :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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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교계신문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기독교타임즈인데요. 이번 주 기독교타임즈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새롭게 바뀐 은급제도와 아이티 구호, 교회 저작법에 관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기독교타임즈는 2월 첫째 주를 은급주일로 지정하고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에 따라 기획기사로 새롭게 바뀐 은급제도를 다뤘습니다. 시행 2년만에 첫 지급된 연금은 일반 보험, 적립식연금제도와 다른 것이 없다고 지적하며,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목회자와 유가족을 돕기위한 본래의 은급정신이 훼손됐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목회자들은 스스로 노후를 위한 준비를 해야하며, 목회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단차원의 은급제도가 마련돼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INT 곽 인 편집부장 / 기독교타임즈 이번 주 문화소식에서는 교회안의 저작권 문제를 취재했습니다. 사회적으로 민감한 저작권 문제에 교회는 악보를 복사하고, 찬양, 공연대본 등을 무단사용하고 있다며, 교회의 저작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전무함을 보도했습니다. INT 곽 인 편집부장 / 기독교타임즈 또 아이티에 의료봉사를 떠났던 세브란스 긴급의료구호단장 김동수 장로의 활동과 간증을 실었습니다. 1997년부터 세계 재난지역을 누벼온 김동수 장로는 이번 아이티 지진이 하나님 진노가 아닌 사랑의 섭리라고 말합니다. 그는 부두교에 찌든 아이티를 회복시키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구호활동을 통해 깨달았다면서 아이티 재건을 위한 복구지원의 필요성을 전했습니다. 이밖에도 감독회장 선거문제로 혼전을 겪고있는 상황을 법원이 아닌 교회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자는 의견과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행정기획실장 임명’ 청원서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한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