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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18
조회 : 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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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가 건축과 관련된 공동의회 투표에서 94.2%의 높은 찬성률을 얻음에 따라 성도들에게 결과를 공식발표하고 건축에 한층 매진하기로 했습니다. 성도들은 결정된 사안에 뜻을 모으겠다는 의견인데요. 박새롬 기잡니다. -------------------------------------------------------------------- 17일 건축에 대한 공동의회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오정현 목사는 “성도 대다수가 건축을 찬성한 이번 투표결과는 성도들의 헌신과 기도 때문이라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자”고 전했습니다. 또 “소수의 반대 의견이 있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을 것”이라며 “모두가 함께 쓰임받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SOT 오정현 목사 / 사랑의교회 더욱 마음을 다하여 주님이 기뻐하시는 또 사랑의교회만의 건축이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가 기뻐할 수 있는 아름답고 걸작이 되고 멋진 교회를 건축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지난 10일 실시한 ‘부지매입’과 ‘건축활동 당회 위임’에 대한 두 가지 안건의 찬성률은 94.2%. 이번 결과는 “교인들의 의견수렴 없이 교회건축을 진행한다”는 지적을 넘어 성도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은 계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교인들은 이번 건축에 대해 “다음세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사회복지․세계선교를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라는”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또 “큰 교회에게 주어진 대사회적 역할과 섬김의 소명을 다한다면 일부의 논란은 잠재워질 것이라 믿는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INT 민병간 청년 / 사랑의교회 INT송은주 집사 / 사랑의교회 INT 강영배 장로 / 사랑의교회 건축위원 한편 이번 결과를 두고 사랑의교회 건축에 대한 끊임없는 비판이 지나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교인들이 건축의 절대적 필요와 당위성을 모두 인정하고 있는 분위기에서 대형교회이기 때문에 건축을 중단하고 분립하라는 주장은 오히려 교회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사회에 확산시키고 교회분열을 가져온다는 지적입니다. 대형교회로서의 대사회적 섬김을 사명으로 내건 사랑의교회,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사랑의교회 “건축 위해 뜻 모아” 사랑의교회(장소자막) “교회 사랑하는 마음으로 뜻 모으자” SOT 오정현 목사 / 사랑의교회 더욱 마음을 다하여 주님이 기뻐하시는 또 사랑의교회만의 건축이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가 기뻐할 수 있는 아름답고 걸작이 되고 멋진 교회를 건축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성도 94.2% “사랑의교회 건축 찬성” “차세대 양성․선교 위한 디딤돌 되길” “큰 교회 역할 다하면 논란 잦아들 것” INT 민병간 청년 / 사랑의교회 INT송은주 집사 / 사랑의교회 INT 강영배 장로 / 사랑의교회 건축위원 “건축 중단 비판, 교회분열 가져와” 영상취재 강권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