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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14
조회 : 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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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한 해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내년 교단 30주년을 준비하고 작지만 큰 교단으로 바른 신학을 교계에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임석영 총회장을 만나봅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합신총회는 내년 교단 30주년을 앞두고 올해 30주년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기념대회와 세미나 등을 기획할 예정입니다. 교단역사 편찬과 농어촌교회 백서 발간, 교육정책 5개년 계획 등도 이에 맞춰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에 앞서 올해는 교단신학 30주년으로 합동신학교의 초대원장이자 한국개혁신학의 선각자 고 박윤선 목사의 정신을 잇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정암신학강좌, 동문 수련회 등을 개최해 교단신학의 발전과 동문 간 화합을 도모한다는 것입니다. INT 임석영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임석영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신뢰를 잃어가는 가운데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의 교단정신으로 작지만 큰 교단의 역할을 감당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임석영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한편 같은 개혁주의신학노선인 합동교단이 WCC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합신교단은 연합정신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 WCC 문제를 연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