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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14
조회 :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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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뉴스는 한 주간 각 교계신문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기독교타임즈인데요. 이번 주 기독교타임즈는 태안기름사태 이후 주민들의 건강실태와 건강한 가정을 위한 교회역할 등을 기획보도했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기독교타임즈는 ‘가려진 위험..재앙 끝나지 않았다’란 제목으로 태안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보고했습니다. 2007년 일어났던 태안기름유출사태 이후 주민들의 삶을 짚어보는 내용으로, 최근 태안환경보건센터가 태안군 소원, 원북 등 4개 지역주민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건강실태를 전했습니다. 그 결과 방제작업에 참여한 주민들에게서 천식과 피부염, 결막염 등 알레르기 증상이 정상인의 4배로 조사됐으며, 절반이 넘는 주민들이 영양실조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계문제가 시급한 상황임에도 정부당국은 주민들의 건강검진과 증진을 위한 아무런 대책과 지원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INT 곽 인 편집부장 / 기독교타임즈 ‘가정’면에서는 교회가 이 시대의 가족지킴이임을 강조했습니다. 최근 친족을 대상으로 한 범죄사례를 소개하며, 이 같은 원인으로 돈을 숭배하고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적 분위기를 꼽았습니다. 따라서 교회가 복음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세울 수 있도록, 자녀양육과 부부관계 등 가정사역의 정보와 자료를 제공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아울러 미자립교회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장로, 권사, 집사를 개척교회에 파송하고 있는 한사랑교회의 ‘123운동’을 소개했습니다. 한사랑교회는 “선교비 지원으로 개척교회를 돕는 것은 충분하지 못하다”며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보내 미자립교회들을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곽인 편집부장 / 기독교타임즈 이밖에도 신기식 목사가 법원에 제출한 이규학 감독의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직무대행직무 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는 소식 등 감리교 현황을 전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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