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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11
조회 :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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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기사1 VOT ‘존엄사’ 김 할머니 별세, 남긴 과제는?(김덕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존엄사가 인정돼 식물인간 상태에서 인공호흡기를 제거한 김 모 할머니가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존엄사에 대한 논란은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있는데요. 보도에 김덕원 기잡니다. -------------------------------------------------------------------- 국내 최초로 법원의 판결에 따라 연명 치료를 중단했던 김 할머니가 폐부종 등에 의한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결국 지난 10일 별세했습니다. 인공호흡기를 제거한지 2백 하루만의 일입니다. 지난해 5월 대법원이 존엄사를 인정하면서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논란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교계에서는 존엄사의 인정은 자칫 생명경시 풍조의 확산을 불러 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먼저 존엄사를 법제화 하는 과정에 있어 사회전반의 공감대가 선행돼야한다는 주장입니다. 생명은 어떤 경우에도 보호 받아야 하며, 현재의 존엄사 법안은 너무나 포괄적이어서 남용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입니다. int 강용규 위원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 또한 현실적인 제도마련을 위한 대안으로 ‘말기환자에 대한 구체적 정의’마련과 국가적 차원의 윤리위원회 심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호스피스제도의 확대와 사회적 기금마련, 의료보험제도의 개선 등을 제시하고 존엄사 남용과 생명존중을 위한 대안을 모색해 가고 있습니다. in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int 이승구 사무총장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국회와 정부를 비롯해 의료계와 종교계 등 사회적 합의를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법으로 구현되길 기대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존엄사’ 김 할머니 별세, 남긴 과제는? 김 할머니 201일 만에 별세 존엄사 문제는 여전히 논란 중 교계, “현 제도 남용가능성 크다” int 강용규 위원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 국가차원의 심의와 제도마련 강조 in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int 이승구 사무총장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0111기사2 단신+int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 20차 정기총회(박새롬)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제20차 정기총회를 열어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사업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신임대표회장에는 강승삼 전 사무총장이 추대됐으며 3년 임기 사무총장에는 김주경 선교사가 후보를 사퇴함에 따라 한정국 전 총무가 회원들의 박수로 인준됐습니다. 또 명예이사장에는 길자연 전 이사장이 신임이사장에는 박종순 전 대표회장이 각각 추대됐습니다. SOT 강승삼 신임대표회장 /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 SOT 한정국 신임사무총장 /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는 또 교단과 선교단체, 회원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회비납부 의무를 강화하고, 회원단체 역량에 따라 회원권의 차별을 두도록 회칙을 개정키로 했습니다. 올해 주요사업으로 2010년 세계선교대회, NCOWE Ⅴ(엔코위 파이브) 세계선교전략회의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 20차 정기총회 // 11일 /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 신임원/ 명예이사장 길자연// 이사장 박종순/// 대표회장 강승삼/// 사무총장 한정국////(5줄 설명자막) SOT 강승삼 신임대표회장 //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 열정으로 집중해서 나가면 하나님께서 선교민족 그리고 축복한국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SOT 한정국 신임사무총장 //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 20년 동안 우리의 선배들이 가꾸어 놓은 좋은 전통을 살려서 제가 또 온고이지신 그러면서도 새로운 것을 추구하겠습니다. 회비납부 의무 강화 등 회칙개정 영상취재 강권수 0111기사3 단신 CTS기독교TV부흥협의회 총재 추대 및 대표회장·임원 취임감사예배 (이동현) CTS부흥협의회가 제3대 총재추대와 대표회장·임원 취임 감사예배를 개최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엄신형 대표회장은“CTS부흥협의회의 기도와 헌신으로 CTS가 앞으로도 세계 복음화를 위해 크게 쓰임받길 격려했고 CTS부흥협의회 명예총재 피종진 목사는 “CTS부흥협의회가 한국교회에 영상선교의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총재로 추대된 윤호균 목사는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한국교회 최대의 부흥협의회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대표회장 이상철 목사는 “CTS의 부흥발전을 위해 열심히 섬길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어 CTS부흥협의회 임원들에 대한 취임패와 임직서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CTS 후원금도 함께 전달됐습니다. CTS부흥협의회 총재추대 및 대표회장‧임원 취임감사예배 // 11일 / CTS컨벤션센터 “CTS부흥협 통해 세계방송으로 성장하길” “최대 부흥협의회로 성장 위해 최선을” 영상취재 강권수 0111기사4 VOT 2010 한국교계 ③ 기장 “교단성장․에큐메니컬”(정희진) 한국교회 주요교단과 기관의 2010년을 전망하는 연속기획보도 시간입니다. 오늘은 교단 부흥에 힘쓰며 대사회적 활동과 에큐메니컬 운동으로 화해의 도구가 되겠다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의 새해 계획을 들어봅니다. 정희진 기자입니다.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올 한해 교단의 부흥, 성장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기장의 3대 선교과제조직 중 하나인 ‘2015운동본부’를 활성화시켜 교회개척과 미자립교회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INT 김현배 총회장 / 한국기독교장로회 기장총회는 2013년 WCC 부산총회 유치 준비에도 힘을 모을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국내외적으로 보수와 진보 교단 간 교류를 도모하며 화해의 다리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겠다는 포부입니다. 또 장애인과 노숙자 등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사역을 지속하는 동시에 침체된 남북 교류의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대화 시도, 식량지원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INT 김현배 총회장 / 한국기독교장로회 교단 성장으로 내실을 다지고 섬김과 나눔, 에큐메니컬 운동으로 교회의 역할을 회복하겠다는 한국기독교장로회의 2010년 사역이 기대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2010 한국교계 ③ // 기장 “교단성장 ․ 에큐메니컬” 기장, “교단 부흥․성장에 주력” INT 김현배 총회장 / 한국기독교장로회 WCC총회 준비․에큐메니컬 운동 충실히 나눔과 대북지원 등 지속 INT 김현배 총회장 / 한국기독교장로회 영상취재 최재훈 0111기사5 VOT 2010 대전교계, ‘연합과 성시화’(네, 대전) 이번에는 대전교계의 신년계획입니다. 대전교계는 지난해 성시화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소외계층을 향한 대사회 활동으로 주목받은 바 있는데요. 올해는 어떤 사업들이 준비되고 있는지 임동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지난해 열린 대전성시회대회는 900개 교회, 20여 기관의 참여를 이끌어 내면서 미자립교회를 중심으로 한 대전부흥에 있어서 교계연합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대형교회가 반찬을 만들어 미자립교회와 소외계층에게 지원한 ‘사랑의반찬 나눔운동’은 ‘나눔과 섬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2010년에도 작은교회를 세우고, 성시화를 위한 연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매주 ‘대전 성시화를 위한 기도회’를 이어가고 오는 10월에는 충무체육관에서 2010 대전성시화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int 이영환 목사 /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지난해 이단대책위원회, 독거노인과 노숙인 식사지원 등 대사회운동을 활발히 전개했던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는 크리스천 타워 건설 계획을 신년 화두로 꺼냈습니다. 대전의 2030개 교회와 60개 선교단체가 대전 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함께 모여 활동할 수 있도록 기독교연합회관을 건설한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1월 중 준비위원회가 발족되며 5월 정기총회에 관련안이 상정됩니다. int 김용호 목사 / 대전기독교연합회장 ‘연합과 성시화’를 올해 비전으로 삼은 대전교계가 부흥의 열매를 거두는 2010년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 임동재입니다. DVE 2010 대전교계, ‘연합과 성시화’ 2009성시화대회 연합 가능성 보여줘 “작은교회 세우기·성시화에 총력” 기도로 10월 대전성시화대회 준비 int 이영환 목사 /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연합 위한 ‘크리스천타워 건설’ 추진 1월 준비위원회, 5월 총회 안건 상정 int 김용호 목사 / 대전기독교연합회장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송주열 0111기사6 단신 용산참사 철거민 희생자 영결식(김덕원) ‘용산 참사 철거민 희생자들의 영결식이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유족과 시민단체 회원, 정계와 교계인사 등 5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놀이패의 공연과 조사, 유가족 인사와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서울역 광장에서의 영결식에 이어 용산 참사현장에서는 노제가 열렸습니다. 한편 355일의 긴 공방을 이어온 용산 참사문제는 한국교회봉사단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등 한국교회가 소통과 화해의 중재자 역할을 맡아 극적으로 타결된 바 있습니다. 용산참사 철거민 희생자 영결식 // 9일 / 서울역광장 영상취재 강권수 한국교회 중재로 극적 타결 이뤄 0111기사7 단신 2010년 세계기도일 지역장모임(고성은)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제2차 세계기도일 지역장 모임을 갖고 세계기도일 예배를 위한 예배문 시연을 가졌습니다. 오는 3월 5일 전세계적으로 드려지는 예배는 ‘숨 쉬는 모든 것들이여, 하나님을 찬양하라’를 주제로 아프리카 카메론 교회 여성들이 직접 작성한 예배문으로 진행됩니다. 이날 열린 시연모임에서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이정희 회장은 “전세계가 같은 날, 카메론 여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한 목소리로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올해로 123주년을 맞는 세계기도일 예배는 전세계 180여 개국 여성들이 함께 국가와 민족, 교파를 초월해 교회연합과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전세계적인 기도운동입니다. 2010년 세계기도일예배 지역장 모임 // 11일 / 연동교회 3월5일 카메론 여성 작성한 예배문으로 진행 영상취재 전상민 세계기도일 예배 올해 123주년 맞아 0111기사8 단신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신년하례예배(박새롬)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는 9일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직장선교활성화를 위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한직선 이사회와 임원, 전국 각 지역․직능연합회 대표들이 참석한 예배에서 종교교회 최이우 목사는 “우월감과 교만, 열등감을 잊어 버리고 믿음의 달음질을 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30주년을 맞은 연합회의 비전과 직장선교 활성화를 위해 합심 기도했습니다. 한직선연은 2010년도 주요사업으로 창립 30주년 기념 직장선교대상, 지역 직장선교대학 개설, 전국교회 순회헌신예배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신년하례예배 // 9일 / 노량진교회 “믿음의 달음질하는 한 해 되길” 영상취재 최병희 올해 30주년 기념행사 마련 네트워크 100111기사1 단신 경남기독교총연합회, 경남성시화운동본부 공동 신년감사예배(경남) 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신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경남지역 목회자와 성도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장고신 윤희구 총회장은 “경남지역 복음전선의 두 기둥이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며 협력해 큰 일을 이루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용길 목사는 “서로 품고 이해하며 하나되는 2010년"을,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구동태 감독도 “좋은 생각을 갖고 서로 존중하며 협력하자”고 전했습니다. 2010년 사업으로 경남기독교총연합회는 8.15특별성회를, 성시화운동본부는 5월 복음화대성회와 10월 경남선교 120주년 기념예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경남기독교총연합회•경남성시화운동본부 신년감사예배 // 9일 / 창원 중앙동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며 큰 일 이루길"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100111기사2 단신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제 49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인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제 49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10일 인천 간석제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최성규 목사와 나겸일 목사 등 인천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지역, 계층, 세대간 화해중심에 인기총이 있어야 한다"며 연합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신임 총회장 장자옥 목사는 17년간 인천 교계 연합회의 주요 실무를 담당해 왔으며 경인 기독문인협회장, CTS인천방송 운영위원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49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 10일 / 간석제일교회 '화해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해야' CTS인천방송 영상취재 김수지 100111기사3 단신+int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수원)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9일 수원명성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수원시장 등 각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장백석 증경회장 최낙중 목사는 "하나님의 지혜로운 시선으로 수원시기독교연합회를 섬겨달라"고 권면했습니다. 이어 제42대 대표회장 수원명성교회 유만석 목사와 임원들에게 취임패와 임명장이 수여됐습니다. int) 유만석 목사 /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제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수원시가 성시화 되는 일에 노력을 할 것이고 또 살기 좋은 도시가 되는 일에도 직간접적으로 우리 연합회가 참여하는 이런 노력을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한편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는 25일 수원지역 조찬기도회를 개최합니다.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 9일 / 수원명성교회 int) 유만석 목사 /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CTS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홍규화 100111기사4 단신 진해시기독교 지도자 초청 신년하례회(경남) 진해시기독교연합회는 진해시 기독교지도자 초청 신년하례회를 개최했습니다. 목회자와 사모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해 덕산교회 제종실 목사는 "진해시 모든 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공동체의식과 서로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기도회를 통해 국가와 해군발전, 그리고 진해시 복음화와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진해시기독교연합회 기독교 지도자 초청 신년하례회 // 진해중부교회 "공동체의식과 서로 존중하는 자세 중요"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하광희 100111기사5 단신 순복음만민교회 '바람바람성령바람 전도축제'(청주) 충주 순복음만민교회는 교회창립 20주년 기념 '제145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를 열었습니다. 이번 집회는 지난해 교회부흥의 원동력이 됐던 115회 전도축제의 앙코르 집회로 마련됐습니다. 강사로 나선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는 "마음 밭이 옥토로 변화되도록 기도와 전도에 전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집사, 일산금란교회 주성민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교회부흥과 성장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제145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 // 충주 순복음만민교회 부흥 이끈 115회 전도축제의 앙코르 집회 CTS 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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