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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28
조회 :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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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기사1 VOT 연말, 섬김으로 훈훈하게 - 울산 다운공동체교회 ‘제2회 집을 고쳐드립니다’(네, 울산) 연말을 맞아 한국교회의 사회봉사 등 섬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외이웃들이 따뜻하고 쾌적하게 한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집수리 등 섬김사역을 펼치는 교회가 있는데요. 훈훈한 사랑실천의 현장을 문희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어둡고 곰팡이가 서렸던 방이 새 벽지로 깨끗해집니다. 거동이 불편해 도배는 엄두도 못내던 김 할아버지는 다운공동체교회의 도움으로 보금자리가 새롭게 단장되자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울산 다운공동체교회는 교회주변 소외이웃 7 가정을 찾아 장판과 씽크대 교체, 도배 등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쨉니다. INT 박종국 목사 / 울산 다운공동체교회 어떻게 하면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탄의 정신을 좀 나눌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집을 고쳐드리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어려운 가정을 선정을 해서 집을 고쳐드리고 있습니다. INT 강경호 집사 / 울산 다운공동체교회 주님의 사랑을 제가 많이 받았는데 이제 불우한 이웃을 위해서 그 사랑을 전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감사합니다. 또한 삼호동 주민자치센터의 협조로 50 가정을 추천받아 쌀과 생필품이 담긴 사랑의 선물도 전달했습니다. 다운공동체교회는 이 외에도 5년 전부터 소년소녀가장, 한 부모가정 등에게 교회 내 푸드뱅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INT 심진하 / 울산시 남구 삼호동 우리 다운교회 성도들이 오셔서 수고해 주신 것에 대해서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불우이웃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마련해 주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다운공동체교회의 섬김 사역이 추운 연말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CTS 문희선입니다 DVE 연말, 섬김으로 훈훈하게 울산 다운공동체교회 ‘제2회 집을 고쳐드립니다’ // 울산 남구 교회 주변 소외가정 7곳 집수리 INT 박종국 목사 / 울산 다운공동체교회 어떻게 하면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탄의 정신을 나눌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집을 고쳐드리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어려운 가정을 선정을 해서 집을 고쳐드리고 있습니다. INT 강경호 집사 / 울산 다운공동체교회 주님의 사랑을 제가 많이 받았는데 이제 불우한 이웃을 위해서 그 사랑을 전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감사합니다. 50가정에 쌀과 생필품 전달 INT 심진하 / 울산시 남구 삼호동 우리 다운교회 성도들이 오셔서 수고해 주신 것에 대해서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CTS울산방송 영상편집 이철민 1228기사2 VOT “교회 도움으로 친정나라 갑니다” - 다문화 가정 친정 보내기(네, 청주) 멀리 타국으로 시집 온 탓에 연말이나 명절이면 더욱 외로워지는 이주민 여성들을 위해 특별행사를 준비한 교회도 있습니다. 진천중앙교회의 친정보내기 행사를 임철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성탄축하예배에서 소년부 뮤지컬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는 낭에이몬 씨, 그녀는 4년 전 미얀마에서 한국 진천으로 시집왔습니다. 다양한 행사로 기쁨이 넘치는 연말이기에 더욱 친정이 그립습니다. 진천군 관내에는 그녀와 같은 다문화 가정이 무려 360여 가정이나 됩니다. 이주 여성들 대부분은 비싼 비행기 값으로 친정 나들이는 꿈도 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이주 여성들을 위해 진천중앙교회가 ‘다문화 가정 친정보내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익상 목사는 “다문화 가정에게 가장 필요한 복음이 바로 가족과의 만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이익상 목사 / 진천중앙교회 특히 이 날 행사에는 이주 여성들이 직접 모델로 나서 모국의 전통 옷을 선보이는 패션쇼를 비롯해 풍습소개 등의 순서도 마련돼 문화차를 좁히는 시간이 됐습니다. 아울러 진천중앙교회는 다문화 가정이 고향을 왕복할 수 있도록 항공권 등 필요한 모든 비용을 부담키로 했습니다. INT 낭에이몬 / 미안마 양곤 저희 오빠가 많이 아픕니다. 지금 문병 갈 수 있게 돼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교회의 도움으로 그토록 그리워하던 가족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된 이주여성들. 이들에게 2009년 연말은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입니다. CTS임철숩니다. DVE “교회 도움으로 친정나라 갑니다” 충북 진천군(장소자막) 비행기 값 부담으로 친정방문 어려워 ‘다문화 가정 친정 보내기’ 항공권 전달식 // 충북 진천군 화랑관 INT 이익상 목사 / 진천중앙교회 패션쇼 등 문화차 좁히는 행사 마련 진천중앙교회, 필요한 비용 전액 지원 INT 낭에이몬 / 미안마 양곤 저희 오빠가 많이 아픕니다. 지금 문병 갈 수 있게 돼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CTS청주방송 -----------------------------브릿지---------------------------------- 1228기사3 VOT 2009 10대 교계뉴스 - 기부증가•존엄사 논란•대북지원 위축(김덕원) 2009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cts뉴스에서는 올 한해를 정리하면서 10대뉴스를 선정했는데요.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존엄사논란과 경제위기 속 기독교인들의 기부증가, 또 한국교회의 대북관계에 대해서 김덕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세계적인 경제 한파로 온 국민이 허리띠를 졸라매야 했던 2009년, 하지만 한국교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섬김과 나눔은 오히려 더욱 왕성했던 한해였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실업자 구제를 위한 특별대책본부를 설립하고 지원하는 한편 각 교단과 기독ngo에서는 구호기금 모금과 지원 등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또한 올해는 연이은 태풍과 지진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한국교회의 구호활동이 눈부셨던 한해였습니다. 한국교회봉사단과 기독교연합봉사단, 또 각 기독NGO들은 긴급히 구호물자를 현지에 보내 이재민들에게 식량은 물론 담요와 약품 등을 전했습니다. ----------------------------와이퍼----------------------------------- 올해 초 대법원에서 회생 불가능한 환자의 경우 존엄사를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사회 각계에서는 존엄사의 오용과 확산 가능성이 자칫 생명경시풍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특별히 교계에서는 연명치료 중단과 존엄사 문제는 법원과 병원이 아닌 의료계와 법조계, 시민사회와 종교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공감대가 먼저 형성돼야 한다는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생명윤리 전문가들은 무의미한 치료 중단의 범위를 엄격히 규정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올 한해 존엄사 문제를 둘러싼 논쟁이 뜨거웠습니다. ----------------------------와이퍼----------------------------------- 2009년, 정치적으로 남북간 관계가 경색되면서 한국교회의 대북관계 역시 위축됐던 한해였습니다. 북핵문제 등 민감한 사안이 다시 거론되면서 교계안에서는 대북지원 방향성에 대한 입장이 엇갈렸습니다. 또 진보와 보수라는 이념 논쟁으로까지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88선언에 이어 2001년 북한 재건 기본원칙 등 대북선교에 대한 기본 입장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한국교회의 노력은 꾸준했지만, 정권교체와 맞물리면서 균열의 폭은 현재까지도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북지원을 해오던 기독ngo들의 경우도 정부의 지원은 물론 올 해 후원금까지 많이 줄어들면서 대북관계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한해로 기록됐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2009 10대 교계뉴스 // 기부증가•존엄사 논란•대북지원 위축 1. 2009 한국교회 나눔운동 확산 한구교회 해외구호 눈부셨던 한 해 2. 존엄사 논란 교계내 확산 “존엄사, 사회적 공감대가 선행돼야” 3. 2009 한국교회 대북관계 경색 대북지원 이념논쟁으로 위축 1228기사4 VOT 평균나이 70세 “열정으로 몸 찬양” - 에벤에셀 몸찬양단(박새롬) 평균나이 70세가 넘지만 젊은이 못지 않은 열정으로 활동하는 권사회 몸찬양단이 있습니다. 건강하게 몸으로 찬양할 수 있다는 데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과 개척교회 돕기에도 앞장서고 있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어느 수요일 오후 1시 권사님들의 몸찬양 연습이 한창입니다. 화려한 기교가 아닌 간결한 몸짓과 찬양가사에 집중하는 표정 하나하나에서 관록이 느껴집니다. 1993년 창단된 에벤에셀 몸찬양단은 조혜숙 단장을 주축으로 모두 5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놀랍게도 평균나이는 70세. 나이가 많지만 건강을 유지하며 몸으로 찬양드릴 수 있다는 게 큰 기쁨입니다. INT 이순희 권사 / 에벤에셀 몸찬양단 몸찬양하면서 아픈 무릎이 다 나았고 지금 건강히 찬양하게 돼서 감사해요 INT 유명호 권사 / 에벤에셀 몸찬양단 무대에 서면 나도 모르게 하늘나라로 올라가는 것 같아서 그런 마음으로 해요 기쁜 마음으로 초창기에는 해외를 비롯해 논산훈련소, 기도원 등 전국을 누비며 거의 매일 공연을 펼쳤고 지금도 한 해 120차례 무대에 오를 만큼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은 개척교회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공연할 때면 사례금을 받기보단 오히려 헌금을 전달하며 구제에도 앞장서왔습니다. 전문적으로 무용을 전공한 사람은 없지만 80곡의 몸찬양을 직접 만들고 의상도 손수 제작하며 뜨거운 열정으로 임해온 단원들, 17년간 활동하면서 가장 자부심을 느끼는 건 ‘몸찬양은 경건치 못하다’는 편견을 깨고 몸으로도 얼마든지 은혜로운 찬양을 드릴 수 있다는 인식을 한국교회에 심어줬다는 겁니다. INT 한경희 회장 /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회 INT 조혜숙 권사 / 에벤에셀 몸찬양단 사람들이 전부 은혜받았다고 할 때 정말 감사하죠 우리가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몸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이 모습을 모고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얼마나 기쁜지 날마다 기쁘죠 찬양단은 그동안 5명으로 활동해왔지만 이제 신입단원을 뽑아 새해부터는 또 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하늘나라에서도 춤추며 찬양하기를 소망하는 고희의 몸찬양단, 이들의 열정은 오늘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DVE 평균나이 70세 “열정으로 몸 찬양” 여의도순복음교회(장소자막) “찬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뻐” INT 이순희 권사 / 에벤에셀 몸찬양단 몸찬양하면서 아픈 무릎이 다 나았고 지금 건강히 찬양하게 돼서 감사해요 INT 유명호 권사 / 에벤에셀 몸찬양단 무대에 서면 나도 모르게 하늘나라로 올라가는 것 같아서 그런 마음으로 해요 기쁜 마음으로 올해만 120차례 공연, 이웃 돕기도 몸찬양에 대한 편견 불식시켜 INT 한경희 회장 /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회 INT 조혜숙 권사 / 에벤에셀 몸찬양단 사람들이 전부 은혜받았다고 할 때 정말 감사하죠 우리가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몸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이 모습을 모고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얼마나 기쁜지 날마다 기쁘죠 영상취재 강권수 1228기사5 단신+int 2009 크리스천뮤지션페스티벌(고성은) 한국의 기독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크리스천뮤지션페스티벌’이 26일 한국기독연주회연합회 주최로 개최됐습니다. 1995년 시작돼 올해로 9회째가 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한해 동안 사역한 기독 뮤지션들을 위로하고 각자의 음악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INT 함춘호 회장 / 한국기독연주회연합회 1부와 2부로 진행된 이번 크리스천뮤지션페스티벌에는 김명식 프로젝트, 에일린밴드, 마커스 밴드 등 국내 유명 CCM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2009 크리스천뮤지션페스티벌 // 26일 / 벧엘교회 기독뮤지션 위로‧음악 나누는 자리 INT 함춘호 회장 / 한국기독연주회연합회 영상취재 강권수 1228기사6 단신 케냐 지라니어린이합창단 내한 공연(김덕원) 세계 3대 슬럼가인 케냐의 고포고쵸 빈민촌의 아이들로 구성된 지라니어린이합창단의 내한공연이 일산 성광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 지라니어린이 합창단은 비발디의 <사계> 중 ‘봄’을 성악곡으로 편곡해 어린이들의 목소리로 연주하는 참신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현대 곡 밥치코트의 ‘어 리틀 재즈 매스’를 연주하여 세계적 수준의 합창을 선사했습니다. 2006년 창단한 지라니어린이합창단은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전 세계를 다니며 공연한 바 있으며, 아프리카 특유의 호소력 있는 짙은 음색과 순수하면서도 개성적인 어린이들이 만들어내는 천상의 목소리는 듣는 이들의 마음에 진한 감동을 선해했습니다. 지라니어린이합창단은 오는 30일에는 고양아람누리 아름음악당에서 2차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케냐 지라니어린이합창단 내한 공연 // 27일 / 일산성광교회 아프리카 특유 음색으로 감동 선사 자료제공 일산성광교회 1228기사7 단신 월드비전 은평지회 제5회 청소년 찬양페스티발(이동현) 월드비전 은평지회가 은평지역 중고등학생들의 학원선교 활성화를 위한 제5회 청소년 찬양 페스티발을 개최했습니다. 월드비전 은평지회장 이학걸 목사는 “청소년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돼 있다.”며, “찬양페스티발을 통해 한국의 청소년들이 잠재된 꿈을 발견하고, 세계에서 으뜸이 되는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찬양축제에는 영락중학교와 명지중학교, 충암고등학교 등 은평지역 내 중고등학교 10여 팀이 참여했으며, 합창과 워십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제5회 청소년 찬양 페스티발 // 28일 / 영락중학교 “청소년들 잠재성 발견하는 축제”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091228기사1 단신 부산 수영구기독교연합회 사랑의대행진(부산) 2009 예수탄생 사랑의대행진이 부산 수영구기독교연합회 주최로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펼쳐졌습니다. 연합회 회장 배굉호 목사는 예배에서 "수영구 소속 모든 기독인들이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부산시민에게 전하는 메신저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각 교회들의 성탄축하공연과 사랑의 쌀 1만포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예배후 참석자들은 광안해변공원 일대를 청소하는 등 거리정화운동 행사도 가졌습니다. 2009 예수탄생 사랑의대행진 // 광안리해수욕장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영상편집 박국희 091228기사2 단신 부천시 이주민 다문화 성탄축제(중앙) 부천시 이주민을 위한 다문화 성탄축제가 부천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설교에 나선 반석감리교회 최석희 목사는 "예수처럼 하나님께 영광을, 사람들에게 평화를 끼치는 크리스천이 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중국, 러시아, 몽골 등 11개국 이주민들이 참가해 찬양과 워십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부천시 이주민 다문화 성탄축제 // 부천시청 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이율희 091228기사3 단신 충정교회 원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영서) 원주충정교회 최상용 원로목사 추대와 김세환 목사취임을 축하는 예배가 27일 열렸습니다. 교계 인사와 성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성교회 최영환 목사는 “신앙을 통해 소통하며 철저한 사명으로 목회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충정교회 김세환 목사는 취임사에서 “주님이 기뻐하는 목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충정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 27일 / 원주충정교회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091228기사4 단신 의정부제일교회 플러스유 콘서트(중앙) 의정부제일교회는 연말 이웃과 함께 나누는 플러스 유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주민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재운 목사는 "어려움 속에서도 구원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하자"고 전했고, 이어 PK, 최인혁, 위드 등 CCM가수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플러스 유 콘서트 // 의정부 금오동 CTS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신현철 오늘의 단신 이용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선거관리위원장이 27일 “제16대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지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실행위원들은 최근 우편으로 배달된 음해성 문건에 흔들리지 말고 한국교회를 위하여 공명선거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기총 선관위 ‘공명선거’ 당부(영상) 국민행동운동본부와 자유주의진보연합이 공동으로 세종시 관련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세종시 수정안에 포함돼야할 대안이 모색됐으며, 특별히 세종시를 과학기술도시와 교육도시로 육성 발전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강했습니다. 또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전반적 수정이 모색돼야한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세종시 수정안 관련 정책발표회 열려(영상) 건강상 문제로 사의를 표명한 후 요양에 전념했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권석원 총회장이 내년 초 업무에 복귀합니다. 한국성결신문은 “최근 받은 대장 조직검사 등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다는 소견이 나와 업무에 복귀하게 됐다”며 “이르면 내년 1월 1일 열리는 청년회전국연합회 금식성회 개회예배 설교로 공식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기성 권석원 총회장, 새해 업무복귀(CG) 섬 전문 선교기관인 한국섬선교회가 12월 현재 한국 섬교회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섬 선교회는 “낮은 문화수준과 교육시설의 열악함으로 섬 인구 감소율이 농촌 인구감소율 보다 빠르다”며 “한국교회가 섬 선교에 대해 관심과 협력을 가져야 할 때”라고 당부했습니다. 섬선교회 “섬 선교에 관심•협력 필요”(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