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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25
조회 : 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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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구 68억 명 중 약 70%가 정부 정책, 소수종교에 대한 다수종교의 적대 행위 등으로 극심한 종교통제 속에서 살고 있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최근 ‘종교와 공공생활에 관한 퓨포럼’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198개국 중 사우디아라비아・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이란 등 64개국이 정부 뿐 아니라 사회전반에 걸쳐 소수종교의 존재와 성장을 억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소수종교 신자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보고서는 “중국・베트남 등도 정부의 종교 통제가 매우 심한 나라로, 인도・방글라데시・나이지리아 등은 사회적 차별이 더 심한 나라로 분류했으며, 한국・미국・영국・브라질 등의 25% 의 국가만이 종교의 자유를 충분히 보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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