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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22
조회 :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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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은 소외이웃에게 생필품을 제공하는 ‘기쁜성탄, 행복한 장보기’ 행사를 22일 가졌습니다. 조현삼 단장은 “성탄절은 우리를 위해서 예수님께서 오신 날”이라며 “그 의미를 살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외국인노동자와 저소득층 가정 등 1백 가정은 10만원 상당의 필요한 물품을 구입했습니다. 또한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은 생필품을 담은 성탄선물 700개를 제작해 한센병 환자가 거주하는 소록도와 조손가정, 미자립 교회 목회자가정, 외국인노동자 센터 등에도 전달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