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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18
조회 : 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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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되고 불우한 우리 이웃들에게는 추운겨울이 더욱 길게만 느껴질텐데요. 이들을 위한 한국교회의 활동이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용산구에서는 거리 노숙인들을 위한 의미있는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영하의 추운 날씨, 길거리 얼음짱 같은 찬 바닥에서 새우잠을 청하는 불우이웃들, 목적을 잃고 거리에서 방황하는 노숙인들에게는 이 겨울 추위가 더욱 매섭습니다. 이런한 노숙인들을 위해 기독교인들이 의미있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무용 SOT 흥겨운 우리가락과 무용공연이 진행되고, 이곳에 참석한 500여명의 노숙인들은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에 동참합니다. 1부 예배와 2부 축하공연에 이어 정성것 준비한 도시락과 내복이 전달되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함께 가난한 자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집니다. INT) 김기원 목사 //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상임부회장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용산구교구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는 것은 물론 추운겨울 용기를 잃지 않고 희망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INT) 정재규 목사 //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상임총무 낮은 자의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 2000년 전 그 모습을 본 받아 한국교회의 섬김과 나눔의 모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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