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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17
조회 : 2,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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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한국과 베트남 수교를 기점으로 시작된 베트남 선교가 작은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연합을 위한 재 베트남 한국교회의 노력에 베트남 교회가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베트남 하이퐁에서 조지현 기자의 보돕니다. -------------------------------------------------------------------- 1975년 공산화된 베트남은 민족주의 공산화 정책으로 교회가 있지만 베트남의 현재 기독교 인구는 전체인구 중 2퍼센트도 못 미칩니다. 실질적인 선교와 전도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994년 이후 한국디아스포라 교회를 중심으로 현지교회와 협력선교를 통한 동반사역으로 베트남 교회가 서서히 변화 되고 있습니다. INT 부이 반 산 목사 / 베트남 하이퐁 교회 우리는 한국교회가 협력적으로 전도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엔안교회(베트남 현지 교회)는 한국의 교회와 협력하길 원합니다. 그래서 지금 찬송가 교류를 위한 조직을 구성했으면 합니다. 베트남 북부 최대의 항만도시 하이퐁. 이 지역 4개 교회와 하노이 한인교회가 3개월간 준비한 연합찬양예배가 열리는 곳입니다. 오늘 참가인원은 700명 지금까지 열린 하이퐁 최대 연합 예배입니다. 같은 시각 무대 뒤에선 마지막 연습이 한창입니다. INT 박혜숙 집사 / 베트남 하노이한인교회 이런 열매가 쉽게 얻어진 것은 아닙니다. 지난 15년간 현지교회지도자와 의사소통을 위한 정기적인 만남을 가졌고 인내와 기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INT 태원수 목사 / 베트남 하노이 한인교회 기독교 개방과 고립의 두 길을 동시에 걷고 있는 베트남. 상호 도움과 배움의 자세를 가진 더욱 적극적이고 함께하는 베트남 선교 전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베트남 하이퐁에서 CTS 조지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