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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15
조회 :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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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공포로 인한 헌혈 참가자 감소로 혈액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혈액수급을 돕고자 울산의 한 교회가 전교인 헌혈을 실시했습니다. 문희선 기잡니다. --------------------------------------------------------------------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며 헌혈을 하는 사람들! 좁은 공간에 누워 있지만 건강한 몸으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표정들이 밝습니다. INT 김공대 장로 / 대영교회 “나 자신도 먼저 건강하고 또 남에게도 더 유익이 되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대영교회는 2009년을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해로 지정해 그 실천프로그램으로 희망행복나눔 전교인 헌혈을 실시했습니다. INT 김재두 장로 / 나눔 봉사단 단장 “오늘처럼 헌혈 부분에 있어서도 상반기에 100여명의 성도가 헌혈을 하셨고 하반기에도 하는데 많은 분이 참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0월 말 신종플루 감염에 대한 우려로 학교나 공공기관의 헌혈 참가자가 급격히 줄면서 혈액부족 사태가 빚어졌지만 교회와 기관 등 단체헌혈 동참이 늘고 신종플루 신규 감염자 수도 감소세를 보이면서 혈액수급 상황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INT 유진옥 간호사 / 대한적십자사혈액원 “단체 헌혈에서 신종플로 문제로 혈액이 많이 부족했는데 이렇게 교회에서 해주시니까 너무 고맙고요.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계절적으로 헌혈이 감소하는 동절기. 한국교회의 고귀한 생명나눔운동이 이어져야 할 땝니다. CTS 문희선입니다. DVE 성도 모두 헌혈로 사랑나눔 울산 대영교회(장소자막) INT 김공대 장로 / 대영교회(말자막) 나 자신도 먼저 건강하고 또 남에게도 더 유익이 되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INT 김재두 장로 / 나눔 봉사단 단장(말자막) 오늘처럼 헌혈 부분에 있어서도 상반기에 100여명의 성도가 헌혈을 하셨고 하반기에도 하는데 많은 분이 참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INT 유진옥 간호사 / 대한적십자사혈액원(말자막) 단체 헌혈에서 신종플로 문제로 혈액이 많이 부족했는데 이렇게 교회에서 해주시니까 너무 고맙고요.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이철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