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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14
조회 :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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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최대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선거가 오는 29일 치러집니다. CTS뉴스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를 알아보는 기획시간을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보수신앙의 정통성을 확고히 하며 한국교회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예장합동 홍재철 후보를 만나보겠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16대 대표회장 후보로 나선 기호1번 홍재철 목사는 ‘보수신앙 확립과 교회위상 회복’이라는 목표를 전면에 내걸었습니다. 가장 먼저 주일에 치러지는 모든 국가고시를 평일로 옮기도록 노력하겠다는 것과 기독교를 폄훼하는 세력에 대해 모니터하고 대처할 수 있는 옴부즈맨 제도를 도입하겠다는 공약을 세웠습니다. INT 홍재철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주일날 국가고시를 행하는 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한기총이 해결해 줌으로 말미암아 국민의 알권리를 찾고, 기독교의 위상을 높여가고자 합니다. 홍 목사는 10만 교회, 2천만 성도를 목표로 5개년 계획을 수립해 기독교 중흥의 초석을 놓겠다는 포부도 다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교회의 대사회적 구제사역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내적으로는 성도들의 영적 쇄신을 위한 성령운동을 일으키겠다는 계획입니다. INT 홍재철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대사회를 향해 맑아지려면 교회가 먼저 정직해져야 되죠. 교회지도자들이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성도들이 복음의 진리에 가까워져야 합니다. 한편 홍 목사는 “2013년 WCC총회 부산유치로 한국교회가 혼란과 분열에 빠질지 염려된다.”면서 “이는 다수의 보수교단과 성도들의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된 일로써 한기총의 설립목적과 배치된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홍재철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한기총이 생긴 이유도 한경직 목사님과 뜻있는 원로들이 한국교회를 이와 같은 세력으로부터 막자는데 한기총의 창립 목적과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보수신앙의 정통성을 세우고, 한국교회의 위상을 바로 세워 부흥의 시대를 열겠다는 홍재철 목사의 다짐이 한기총 실행위원들의 표심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 기호1. 예장합동 홍재철 목사 홍 목사, “보수신앙 확립 ․ 교회위상 회복” “국가고시 평일 변경 ․ 옴부즈맨 도입” INT 홍재철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말자막) 주일날 국가고시를 행하는 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한기총이 해결해 줌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찾고, 기독교의 위상을 높여가고자 합니다. ‘10만 교회 ․ 2천만 성도’ 5개년 계획 ‘구제사역’ 지원 ․ ‘부흥운동’ 전개 INT 홍재철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말자막) 대사회를 향해 맑아지려면 교회가 먼저 정직해져야 되죠. 교회지도자들이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성도들이 복음의 진리에 가까워져야 합니다. “WCC총회유치, 한기총 목적과 배치돼” INT 홍재철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말자막) 한기총이 생긴 이유도 한경직 목사님과 뜻있는 원로들이 한국교회를 이와 같은 세력으로부터 막자는데 한기총의 창립 목적과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