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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1-27
조회 :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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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엔젤스 대형교회들이 미자립교회 성장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나성영락교회는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구사할 수 있는 이중언어 교사 22명을 미자립교회에 파송하기로 했는데요. 최근 이 교사들과 파송받는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LA에서 오형천 기잡니다. ------------------------------------------------------------ 간담회에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은 대부분의 대형교회들이 자신들 교회 성장에만 초점이 모아져 있는데 반해, 나성 영락교회는 교회 교사들을 미자립 교회에 직접 파송한다는 점에서 자신들에게 큰 힘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INT)김재율 목사 / 美 LA 나성소망교회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은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구사할 수 있는 교사가 직접 방문해 교사로 섬겨준다는 사실에 교인들이 고무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주일학교 학생들은 선생님들이 하루 빨리 와 주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사들은 자신들의 헌신이 미자립교회 성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자신에게는 큰 축복이라고 밝혔습니다. INT)홍혜숙 교사 / 美 LA 나성영락교회 참석자들은 복음을 위해 대형교회와 미자립 교회가 서로 협력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축복이라는데 뜻을 같이하고 함께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cts뉴스 오형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