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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9-23
조회 : 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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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 총회가 94회 신임총회장에 수원명성교회 유만석 목사를, 3년 임기의 신임총무에 소망교회 이경욱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 94회 신임총회장에 현 부총회장 유만석 목사가 647명 총대들의 박수CG in 속에 만장일치로 추대됐습니다. 유만석 신임총회장은 “교단의 다양한 의견을 지혜롭게 모으고CG OUT화합을 이뤄갈 것”이라며 “내부적으로는 미자립교회의 안정을, 외부적으로 장로교단 간 연합과 일치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유만석 신임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합정) 목사부총회장에는 단독후보로 나선 새소망교회 노문길 목사가 장로부총회장에는 백석대학교회 김기만 장로가 추대됐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부총회장 선거에서 과반수 미달로 낙선됐던 동탄사랑의교회 이주훈 목사와 서현교회 유중현 목사를 교단화합을 위해 공동부총회장으로 선임했습니다. 단 차기 총회에서는 노문길 목사를 총회장에 추대하기로 했습니다. INT 노문길 신임목사부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합정) 5명 후보가 나서 경합을 벌인 3년 임기 총무에는 이경욱 목사와 전용삼 목사가 2차 결선투표를 치른 끝에 339표 대 258표로 예상을 넘고 소망교회 이경욱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한편 공동부총회장으로 선임된 이주훈 목사는 “지난해 부총회장 후보들이 결선 투표를 치르지 못한 것은 물론 올해 공동부총회장을 갑자기 만든 것도 불법”이라며 ‘교단탈퇴’를 선언해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