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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9-22
조회 :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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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제94회 총회도 4일간의 일정으로 오늘(22일) 강남교회에서 개회됐습니다.
‘교회여, 일어나 화해의 대로를 열어라!’를 주제로 한 이번 기장 총회에는 전국 24개 노회, 800여 명의 총대가 참석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서재일 총회장은 “지금 이 시대 한국에는 기장교단이 꼭 필요하다”며, “예수중심의 신앙으로 그리스도를 전하는 교단이 돼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을 이끌어 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건으로는 교회 개척과 미자립 교회 지원의 중심이 될 ‘2015운동본부’설치, 중부지역 선교센터 추진위 설립 등이 처리될 전망입니다. 한편 기장총회는 개회예배에서 봉헌된 헌금을 용산참사 유족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