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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9-21
조회 : 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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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가 오늘(21일) ‘생명을 살리고 풍성하게 하는 교회’를 주제로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최됐습니다.
38개 노회 총대 5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 이용호 목사는 “이스라엘 민족이 요단을 건너 약속의 땅으로 가라는 하나님 명령을 따랐던 것처럼, 이번 총회가 하나님 뜻을 따라 그 나라를 이뤄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선거에서는 총회장에 CG IN) 단일후보로 등록한 창원한빛교회 윤희구 목사가 찬성 447표로 당선됐으며, 목사 부총회장에는 동래제일교회 윤현주 목사가 무투표로 당선됐습니다.(CG OUT) 또, 장로부총회장은 울산교회 성보경 장로가 선출됐습니다. 25일까지 진행되는 고신총회에서는 원로목사 제도 폐지안 통과여부가 주요쟁점이 될 예정이며, 노회구역 조정과 총회 대의원 수 축소, 찬송가공회 연합사업 등이 다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