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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8-26
조회 :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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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기사1 단신 국제루터교단협의회 23차 총회 (이동현 기자) 제23차 국제루터교평의회 ILC 총회가 ‘그리스도 안에서의 풍성한 삶’이란 주제로 루터대학교에서 개최됐습니다. 기독교 한국루터회총회장 엄현섭 목사는 “ILC 총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무한한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세계 루터교회 지도자들이 지난 50년간 한국 교회를 섬겨온 한국루터교회의 활동들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리스도의 향기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에크리히 의학박사는 우리는 믿음을 통해 은혜로 의로워졌으며, 그리스도안에서 거룩해졌다며 하나님을 영화롭게하는 선교적인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1989년 11월 한국개최 후 20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는 미 키쉬넥 ILC 총회장을 비롯해 34개 나라 루터교단 대표 등 90여명이 참석했으며, 9월 1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23차 국제루터교평의회 ILC 총회 개최 “루터교회 지도자들, 한국 루터교회 잘아는 시간되길” 영상취재 최병희 0826기사2 VOT 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 제 32회 정기총회 (네트워크, 광주방송) 일 년에 몇 권의 책을 읽으시나요?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1년 동안 한 권의 책도 읽지 않은 경우가 10명 중 2명이었고, 2명 중 한 명은 지난 3개월간 한권의 도서도 구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독서인구의 감소는 기독서점들의 경영난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문서선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신미정 기잡니다. -------------------------------------------------------------------- 우리나라의 연평균 성인 독서량은 9.1권으로 가까운 일본의 19.2권과 비교해도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같은 독서인구 감소와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 창출, 대형 서점들에게 밀린 영세 서점들의 줄이은 폐업 등으로 문서선교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25일 개최된 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 제 32회 정기총회에서는 전국 400여개 기독교서점이 참석해 국내 독서실태를 분석하고 문제점과 대안을 논의했습니다. INT 한영환 집사 / 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 직전회장 "어려움에 처해있는 회원들간에 서로 격려하고 문서선교의 새로운 방안들을 찾기 위해서 이렇게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국기독서점협의회 회원들은 협력방안으로 서점간 공동구매와 서점방문대축제, 할인코너 신설, 기독교문화상품권 보급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임원선거를 통해 대구기독서점 김정수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INT 김정수 장로 / 한국기독서점협의회 신임회장 "지쳐 있는 회원들이 문서선교를 위해 다시 기쁨으로 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한국교회 부흥의 한 초석을 다졌던 문서선교가 사명에 대한 열정을 새롭게 다짐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굳건히 서길 기대해 봅니다. CTS 신미정입니다. DVE 한국기독교서점협 32차 총회 // 문서선교 사명으로 위기극복! 성인독서량 9.1권, 일본의 절반 수준 독서인구 감소로 문선선교에도 ‘비상’ 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 제 32회 정기총회 // 25일 / 전북 변산 INT 한영환 집사 / 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 직전회장 공동구매 등 문서선교 활성방안 모색 INT 김정수 장로 / 한국기독서점협의회 신임회장 CTS 광주방송 / 영상취재 장동현 0826기사3 VOT 방지일 목사 초청 뉴욕 목회자 영성 세미나 (미주방송) 올해로 아흔 아홉을 맞은 한국교계의 원로 방지일 목사는 여전히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목회자 영성세미나를 위해 뉴욕을 방문했는데요. 이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지난 10일 뉴욕 목사회 주최로 뉴욕신광교회에서 목회자 영성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 세미나를 인도하기 위해 한국에서 태평양을 건너 먼 길을 달려온 이는 바로 한국 개신교 역사의 산증인으로 불리는 한국교계의 원로 방지일 목삽니다. INT) 송병기 목사 / 뉴욕목사회 회장 “그분이 백년을 지내시면서 앞으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어땠으면 좋겠나, 이제 저희가 한번 들으려고 모셨죠” 방지일 목사는 아흔 아홉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주 월요일마다 후배 목회자 50여명을 모아놓고 50년이 넘게 성경을 가르치고 있으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설교와 강연 요청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등, 여전히 현역의 일선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영성세미나에서도 그는 힘이 넘치는 목소리로 10분간의 휴식을 사이에 두고 한 시간씩 두 차례나 열띤 설교를 펼쳤습니다. 72년 전 목사안수를 받은 방지일 목사는 설교를 통해 복음의 내용과 빛은 72년 전과 오늘이 전혀 다르지 않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교계 원로로서 한인교회들이 세속적인 힘겨루기와 규모 늘리기에 급급하기보다 진정한 영성의 힘을 회복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INT) 방지일 원로목사 / 영등포교회 “21세기 나아갈 방향이 무엇이냐, 내가 오늘 그 문제를 줬는데, 21세기나 50세기를 가도 똑같은 복음 이여야지, 변해선 안된다고. 예수의 피로 구원을 얻는다, 속죄 구령의 복음이다. 그거면 됩니다” INT) 이성헌 목사 / 뉴욕행복한교회 “복음의 핵심을 너무 강하게 찔러주시니까 쇼킹할 정도로 도전이 되었고요, 역시 복음은 예수 밖에 없다, 예수의 피 밖에 없다, 그것이 21세기나 30세기나 변함이 없다는 목사님 말씀에 제가 공감을 합니다” 한국 개신교 124년의 역사 중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자리를 지켜온 한국 교회사의 산증인인 방지일 목사. 12일까지 3일간에 걸쳐 계속된 이번 영성세미나에는 그의 가르침을 받고자 하는 후배 목회자 150여명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뉴욕에서 CTS 이수진입니다. DVE 방지일 목사 초청 뉴욕 목회자 영성 세미나 열려 SOT) 송병기 목사 / 뉴욕한인목사회 “그분이 백년을 지내시면서 앞으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어땠으면 좋겠나, 이제 저희가 한 번 들으려고 모셨죠.” 99세의 나이에도 현역에서 여전히 바쁘게 지내는 방지일 목사 진정한 영성의 힘을 회복할 것을 당부 SOT) 방지일 원로목사 / 영등포교회 “21세기 나아갈 방향이 무엇이냐, 내가 오늘 그 문제를 줬는데, 21세기나 50세기를 가도 똑같은 복음 이여야지, 변해선 안된다고. 예수의 피로 구원을 얻는다, 속죄 구령의 복음이다. 그거면 됩니다.” SOT) 이성헌 목사 / 뉴욕행복한교회 “복음의 핵심을 너무 강하게 찔러주시니까 쇼킹할 정도로 도전이 되었고요. 역시 복음은 예수 밖에 없다, 예수의 피 밖에 없다, 그것이 21세기나 30세기나 변함이 없다는 목사님 말씀에 제가 공감합니다” 영상취재 대니얼 이 0826기사4 VOT 희귀질병환우 위한 ‘사랑의 보금자리’ (고성은 기자)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 환자들에게는 적절한 시기의 꾸준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지방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서울과 수도권 병원을 찾는 환아들은 이동하는 시간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기가 힘든데요. 이러한 지방 거주 환아들을 위해 작은 보금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희귀질환 환아가족들을 위한 국내 최초 무료 장기 쉼터 ‘사랑의 보금자리’가 문을 열었습니다. 사단법인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 지난 7월 개소한 쉼터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서울, 수도권 진료가 필수인 환아들 중 농어촌 지역 거주자와 결손가정 환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다세대주택을 리모델링 한 ‘사랑의 보금자리’는 13평 규모의 단독공간 2가구와 한 달정도 머물 수 있는 22평 규모의 공동 단기 쉼터로 구성됐습니다. 대부분의 난치병 환아 쉼터가 1주일로 제한돼 어려움이 컸던만큼 ‘사랑의 보금자리’에서는 3달 또는 1년 이상 머물 수 있습니다. 특히 쉼터를 이용하는 환아가족에게는 매달 20만원 지원과 일자리 소개, 환아 학습도 돕고 있습니다. INT 조정진 목사/(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사랑의 보금자리’에서 엄마아빠와 함께 지내고 있는 한별이는 희귀질환인 골육종을 앓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차로 6시간이나 떨어진 전남 장흥이 집인 한별이네는 치료를 받으러 서울에 오는 것이 버겁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사랑의 보금자리’에서 생활한 후 편안하게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습니다. INT 이지숙(가명) 환아가족 / ‘사랑의보금자리’ 거주 ‘사랑의 보금자리’ 공간은 부천가은병원이 무료로 기증했고, 운영은 부천 지역교회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도움이 모여 개소된 ‘사랑의 보금자리’. 이곳을 통해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가족들이 희망을 되찾길 기대합니다. CTS고성은입니다. DVE ‘사랑의 보금자리’ // 희귀질환 환아가족 쉼터 희귀질환 환아 쉼터 ‘사랑의 보금자리’/ 부천 소사구 농어촌 거주‧결손가정 희귀질환아동 지원 2가구 단독공간‧공동 단기쉼터로 구성 3달 또는 1년이상 쉼터 이용할 수 있어 생활비‧치료비‧환아 학습 도와 INT 조정진 목사/(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쉼터 생활 후 치료에만 전념 가능해” INT 이지숙(가명) 환아가족 / ‘사랑의보금자리’ 거주 부천가은병원‧지역교회 도움으로 운영 영상취재 전용완 0826기사5 단신 GMS 이사회 임원 및 지역대표․지부장 연석회의 (이동현 기자) 예장합동총회세계선교회 GMS가 12회 총회를 앞두고 지역선교부 설립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지역대표 지부장 연석회의를 개최했습니다. GMS 선교총무 강대흥 목사는 “기존의 지부 구조는 본부에 집중돼 현지 사안에 대해 긴밀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등 운용 면에서 취약함을 지니고 있었다.”며,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지역선교부 설립을 통해 더 건강한 선교를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4박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17개 지역장들의 회의 보고와 지역선교부 워크샵 등이 진행됐으며, 보다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GMS 필드 구조와 시니어 선교사들의 바람직한 역할 등이 논의됐습니다. GMS 지역대표․지부장 연석회의 // 28일까지 / GMS선교센터 “지역선교부 설립, 건강한 선교 실현” 영상취재 전용완 0826기사6 단신 기독교수 리더십 컨퍼런스 (이동현 기자) 고려대와 서울대 이화여대를 중심으로 연합된 전국기독교수연합회와 한국리더십학교가 25일 하나님 나라와 예수님 리더십 모델을 주제로 기독교수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강연에서 한국리더십학교장 이장로 교수는 “예수님의 리더십은 사랑과 섬김의 리더십”이라며, “정치․경제․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예수님의 리더십을 본받아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후에 진행된 워크샵에서는 캄보디아 지역에 설립하게 될 남아시아대학 SAU에 대한 설립 현황과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전국기독교수연합회는 1987년 고려대와 서울대 이화여대를 중심으로 100여명의 기독교수들의 성경모임으로 시작됐으며, 방학마다 수련회를 개최하고 기도모임을 갖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기독교수 리더십 컨퍼런스 // 25일 / 소망교회 “예수님 리더십 본받아 하나님 나라 확장” 영상취재 전용완 0826기사7 VOT 주사랑 필리핀 비전센터 의료봉사 (네트워크, 고양방송) 필리핀에서 의료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사랑교회가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 현지에 비전센터를 세웠습니다. 새로 건립한 주사랑비전센터에서는 300여명의 진료가 이뤄졌는데요. 신현철 기잡니다. -------------------------------------------------------------------- 필리핀 빰빵가주 마갈랑시 지역의 마약중독자 갱생원. 환우들이 고통을 참으며 진지하게 한국 의료진으로부터 치료를 받습니다. 봉사자들은 주사랑교회 성도들로 2007년부터 해외의료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의료혜택이 부족한 필리핀 마갈랑시 지역에 비전센터도 건립했습니다. 헌당예배에 참석한 55명의 의료봉사팀은 비전센터에서 무료진료를 펼쳤습니다. Int 최정도 목사 “선교지에 가서 봉사하면서 우리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우리가 가진것을 나누어라 하신 말씀에 우리가 충실히 순종하게 되고 그러면서 선교의 열정을 우리가 타오르게 되구요.” 주사랑교회 의료봉사팀은 비전센터에서 148명의 환자들을, 마갈랑시 지역 마약갱생원과 교도소에서는 내과, 외과, 치과, 피부과 환자 140여명을 치료했습니다. 특히 이번 봉사엔 이동용 치과장비까지 동원돼 효율적인 진료가 이뤄졌습니다. 아울러 현지인들을 위한 난타공연과 무언극, 워십 등 크리스천 문화공연으로 복음의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Int 유연석 선교사 “마갈랑시에서 하나님께서 큰 역사를 이뤄주시고 하나님의 교회가 든든히 서가고 많은 백성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그런 구원의 역사들이 더 왕성하게 일어나기를 늘 기도하고 또 여러 성도님께도 기도를 부탁을 드립니다.” 주사랑교회는 지속적인 의료봉사 뿐 아니라, 비전센터를 통해 현지 크리스천을 양육함으로써 동남아 선교에 앞장설 계획입니다.CTS 신현철입니다 DVE 필리핀 주사랑비전센터 // "의료사역으로 복음 전해요!" 마약중독자 갱생원 // 필리핀 마갈랑시 (장소 자막) 주사랑교회 필리핀에 비전센터 건립 int) 최정도 목사 / 주사랑교회 비전센터 148명, 마약갱생원 140명 진료 int) 유연석 선교사 / 현지선교사 CTS 고양방송 자료제공 주사랑교회 0826기사8 단신+int 기민현 구로구 실천대회 (김덕원 기자)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캠페인에 금천구와 용산구 등에 이어 다섯 번째로 구로구가 동참했습니다. 구로구 남현교회에서 열린 실천대회에서 기민협은 서울시 청결운동에 구로구교회가 함께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지역을 섬기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더욱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구로구청장 등 지역관계자와 구로구 교구협의회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매주 수요일 아침을 ‘거리 청결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또 자원절약과 환경오염을 줄이는 일에 교회가 솔선수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맑고 깨끗한 서울 가꾸기 캠페인’은 현재 각 구별 교구협의회가 중심이 돼 금천구와 용산구, 영등포구 등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 이춘복 목사 // 남현교회 기민협 청결운동 구로구 실천대회 // 26일 / 남현교회 “지역 섬기고 사랑 실천하자” 매주 수요일은 ‘거리 청결의 날’ 이춘복 목사 // 남현교회 0826기사9 단신 출애굽 현장리포트 세미나 (박새롬 기자) 현지 문화와 역사를 통해 출애굽 사건을 배우는 세미나가 명동 청어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중동전문 저널리스트이자 신학자인 김동문 목사가 강사로 나서 성경의 출애굽 사건과 고대 이집트의 다양한 신화들을 비교하며 출애굽기 전체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했습니다. 특히 양털로 만든 물매, 등잔, 송이꿀, 쥐엄나무 열매 등 이스라엘 현지 음식과 유물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도 이어져 흥미를 더했습니다. 김동문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자신과 거리가 먼 이야기로만 생각한다”며 “실제 역사를 배우며 성경이해의 지평을 넓히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출애굽 현장리포트 // 24 - 25일 / 청어람 현지 문화․역사 통해 출애굽기 배워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090826기사1 단신 작은교회 목회자부부 초청세미나 (청주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충청노회 교회자립위원회와 강서교회는 25일,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 초청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충청노회장 강병직 목사는 “작은교회가 가난한 마음으로 목회할 때 비로소 예수님의 온유와 겸손을 갖추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2부 특강 강사로 나선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는 “사회가 고도화 될수록 교회가 고대의 영성을 회복해야 하며 영적으로 돌아갈 때 미래목회가 잘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 초청 세미나 // 25일 / 강서교회 "가난한 마음으로 목회, 예수 겸손 갖추는 것"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090826기사2 단신 나겸일 목사 초청 전도동력 부흥성회 (목포방송) 목포시 복음화를 위한‘나겸일 목사 초청 전도동력 부흥성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목포 사랑의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나겸일 목사는 성경 속에 나타난 전도자의 모습과 실질적인 전도방법을 전하며 "전도는 교회의 성장 뿐 만 아니라 개인과 교회의 영적부흥을 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나겸일 목사 초청 전도동력 부흥성회 // 24 - 26일 / 목포 사랑의교회 CTS 목포방송 영상취재 최은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