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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8-25
조회 :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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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10개국, 5억 8천만명 기독교인을 대표하는 세계교회협의회 WCC중앙위원회가 26일(내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가운데, 2013년 총회 유치와 한국인 총무선출이 동시에 결정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 따르면 “2013년 WCC총회유치에 있어 우리나라와 그리스가 경합을 벌이고 있지만, 지난 5월 WCC 총회유치실사위원회가 부산벡스코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기 때문에 한국유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SOT 김삼환 회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와 함께 영남신학대학교 박성원 교수가 후보들 중 가장 높은 점수로 4년 임기의 WCC 총무 선거에 진출한 상황이어서, 세계교회의 올림픽인 WCC총회 유치와 기독교인들의 UN사무총장격인 WCC총무 배출이라는 두 가지 업적을 한국교회가 이뤄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