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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28
조회 : 1,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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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여수노회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전남 여수지역에 추진 중인 통일교 관련개발사업에 대해 국고 보조금 중단과 화양지구의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해지를 촉구했습니다.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한 예장통합 여수노회는 “통일교 산하의 일상그룹이 세계적 금융위기로 인해 국고를 보조받아 공사 중이던 소호지구 호텔, 화양지구 골프장, 거문도 숙박시설 등을 전면 중단한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 당국은 국고예산 지원을 조속히 철회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여수시에 따르면 소호지구 400실 규모의 관광호텔의 경우 지하주차장 골조공사만 이뤄진 채 5개월째 중단됐고, 화양지구 골프장은 21%의 공정에 그치고 있으며 거문도 숙박시설도 지난해 10월 기공식을 가진 뒤 기초공사만 돼 있는 상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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