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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10
조회 : 2,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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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기사1 단신 한장총 ‘장로교의 날’ (김덕원 기자) 제1회 장로교의 날 기념행사가 한국 장로교총연합회 소속 26개 교단 관계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충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준비위원장 이종윤 목사의 사회와 대회장 김요셉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장로교의 날 행사는 모두 4부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1부 개회식과 더불어 마련된 강연회에서는 칼빈의 삶과 신앙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또, 2부 기념예배는 예장통합총회장 김삼환 목사의 설교와 예장합동총회장 최병남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되는 등 500년 전 전통개혁주의 예배로 드려졌습니다. 한편 장로교의 날을 기념해 참석한 성도들은 제4회 선언문을 발표하고, 회개하는 삶을 통한 그리스도의 공의 구현을 다짐했습니다. 또, 나라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세속주의와 인본주의, 물질주의 타파와 남북의 복음통일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선포했습니다. 장로교의 날 기념대회 // 10일 / 장충체육관 기념예배, 전통 개혁주의 예배로 드려져 장로교의 날 기념 나라・이웃사랑 실천다짐 영상취재 전상민 0710기사2 VOT “日150주년, 부흥의 기점!” -일본선교 150주년 기념 의미 (고성은 기자) 일본은 복음전파 150주년을 기념하며 올해를 새로운 부흥의 기점으로 삼았습니다. 이를 위해 교단 간의 연합과 한국교회와의 긴밀한 협조에 힘쓸 것을 밝혔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일본선교150주년 기념대회’는 일본의 크리스천들을 하나로 묶는 자리였습니다. 에큐메니컬, 복음주의, 오순절파로 나뉘어 있는 일본교계가 최초로 연합한 행사였으며, 기독인구 1%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다짐의 자리였습니다. SOT 신앙선언문 우리는 경제위기 가운데 기독교선교 150주년을 맞았습니다. 믿음의 전진을 다음세대로 이어가고 풍성한 성령의 역사가 임하길 바랍니다. 150주년을 통해 십자가 부활이 이 땅에 이뤄지기를 다짐합니다. 일본교계는 기념대회를 통해 150년 전 일본 땅에 복음을 전해준 선교사들 노고에 감사하며, 세계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모색키로 했습니다. 이를위해 한국교회와도 적극적인 관계를 맺어나갈 계획입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일본복음동맹은 협조 관계를 맺고 선교사 비자문제 등의 사역을 지원키로 했으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일본NCC와 함께 과거사를 통한 신앙고백을 가질 계획입니다. INT 권오성 총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INT 한기채 국제위원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과 일본의 지도자들은 선교협력을 위해 과거 전쟁에 대한 이해와 서로 다른 문화를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아울러 일본교회와 연계한 사역을 당부했습니다. INT 김명혁 회장/ 한국복음주의협의회 INT 나가지마 슈이찌 이사장/ 일본복음동맹 교회와 교회가 연결되고 한국 선교사와 일본 교회가 연결돼서 사역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본 복음전파 150주년. 일본교계는 연합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부흥의 도약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DVE 日150주년, 부흥의 기점! 퍼시픽 요코하마 국립대홀 / 일본 요코하마 일본 교계 ‘연합‧부흥’ 다짐 SOT 신앙선언문 우리는 경제위기 가운데 기독교선교 150주년을 맞았습니다. 믿음의 전진을 다음세대로 이어가고 풍성한 성령의 역사가 임하길 바랍니다. 150주년을 통해 십자가 부활이 이 땅에 이뤄지기를 다짐합니다. 韓·日교계 적극적인 관계 모색 INT 권오성 총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INT 한기채 국제위원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과거사 이해하고 문화 인정해야” INT 김명혁 회장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INT 나가지마 슈이찌 이사장 / 일본복음동맹 교회와 교회가 연결되고 한국 선교사와 일본 교회가 연결돼서 사역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0710기사3 VOT “은혜의 40일” - 광림교회 호렙산 기도회 (박새롬 기자) 광림교회 호렙산 40일 특별새벽기도회가 은혜 속에 마무리됐습니다. 특별새벽기도회는 올해로 21년째인데요. 뜨거운 기도를 통해 다양한 간증이 이어지면서 마지막 날까지 전국에서 많은 성도들이 참여했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는 주제로 40일간 진행된 호렙산 기도회, 이른 새벽 예배당에 모인 성도들의 찬양과 기도는 마지막 날까지 뜨거웠습니다. 김정석 목사는 “40일 동안 은혜 가운데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며 “하나님의 능력이 성도들의 삶에 계속해서 부어지길 축원한다”고 전했습니다. SOT김정석 목사/광림교회 우리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되심을, 이 구원의 기쁨을 갖고 사는 하나님의 백성 될 때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가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마지막 기도회는 성찬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김선도 감독의 집례로 성도들은 빵과 포도주를 떼며 죄를 회개하고 구원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INT 김선도 감독/광림교회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호렙산 기도회는 역사가 깊은 만큼 은혜도 더 깊었습니다. 멀리 충남 당진에서 매일 새벽 올라온 장애인 화가 부부가 있는가 하면 20년 넘게 꾸준히 참석한 성도들도 많았습니다. INT 박정 집사/지체장애 1급 구족화가 매번 호렙산 기도회 올 때마다 느끼지만 하나님께서 항상 보살펴 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느낍니다. 올 때마다 많은 은혜 주시고 제가 그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영감을 주십니다. INT 최인숙 권사/20년 참석 ST)영적능력을 회복하고 구원의 감격을 맛본 40일 새벽기도회, 가정과 나라를 살리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광림교회 호렙산기도회 // “은혜의 특별기도 40일” 21회 호렙산 기도회 // 10일 / 광림교회 “40일간 은혜로 인도하신 하나님” SOT김정석 목사 / 광림교회 우리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되심을, 이 구원의 기쁨을 갖고 사는 하나님의 백성 될 때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가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기도회, 성찬식으로 마무리 돼 INT 김선도 감독 / 광림교회 기도회 역사만큼 깊은 은혜 맛봐 INT 박정 집사 / 지체장애 1급 구족화가 매번 호렙산 기도회 올 때마다 느끼지만 하나님께서 항상 보살펴 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느낍니다. 올 때마다 많은 은혜 주시고 제가 그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영감을 주십니다. INT 최인숙 권사/20년 참석 영상취재 전용완 박새롬 기자 new@cts.tv 0710기사4 단신 한기총 ‘아프리카 말라위교도소 농장 건립 위한 후원만찬’ 설명회(박새롬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아프리카 말라위 교도소를 위한 선교기금 마련 초청만찬을 개최합니다. 한기총 국제위원회가 주관하고 미스코리아신우회, 사랑의곡식재단, 아프리카문화원이 참여하는 이번 만찬은 7월 20일 힐튼호텔에서 개최되며 미스말라위와 아닌카 예술단, 아프리카 각국 대사들이 초청됩니다. 한기채 국제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말라위의 열악한 교도소 환경을 개선하고 식량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농장교도소 프로젝트’을 지원해 아프리카 선교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며 “아프리카에 한국교회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기총은 지난 4월 말라위 농장교도소에 3억원의 물품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 만찬을 준비했으며 오는 11월에는 아프리카 5개국의 기독교 교정사역 현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한기총 20주년 기념 ‘아프리카 선교기금 조성 만찬’ // 7월 20일 / 힐튼호텔(예고자막) ‘러브 포 아프리카’ 기자회견 // 10일 / 기독교연합회관 말라위 농장교도소 프로젝트 지원 영상취재 전상민 0710기사5 단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창립 20주년 기념 ‘십자가대행진’(네트워크, 영서방송)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창립 20주년 기념 ‘십자가대행진’이 8일과 9일 원주에서 열렸습니다. 원주사랑장로교회에서 개최된 원주기도성회에서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이대식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것처럼 우리나라를 위해 이번에는 우리가 십자가를 질 차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튿날 원주시가지에서 이뤄진‘십자가행진’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교계 지도자와 성도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십자가를 나눠지고 행진하며 남북 평화통일과 사회안정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에서 처음 시작된 십자가대행진은 원주 방문을 이어 대구와 부산, 광주, 서울을 거쳐 22일 임진각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창립 20주년 기념 ‘십자가대행진’ // 8 - 9일 / 강원도 원주시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대구, 부산, 광주, 서울 거쳐 22일 임진각 도착 0710기사6 단신 기감, 서부연회 대북지원물자 북송예배 (양화수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서부연회가 지난해 성탄절과 올해 사순절 북한동포돕기 성금으로 마련된 대북지원물자를 인천항을 통해 출항했습니다. 이번에 보낸 물자는 밀가루 1800포대로서, 북한조선그리스도교연맹에서 운영하는 평양 봉수빵공장에 공급돼 북한 어린이들의 급식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대북지원물자 북송예배에서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비록 남북관계가 경색돼 있지만, 굶주리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을 외면할 순 없다”면서, “지속적인 사랑으로 남북화해가 싹트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감, 대북지원 밀가루 1800포 출항 기감 대북지원물자 북송예배 // 10일 / 인천항 영상취재 부 영 0710기사7 VOT 여름수련회프로그램 예고 (김덕원 기자) 방학을 맞아 특색있는 여름수련회가 각 교회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특별히 학생 수가 적어 자체적인 여름캠프 개최가 어려운 도시 미자립교회와 농어촌 교회 학생들의 참여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고 하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성경 66권을 통독한다, 먼저 한시미션이 올해도 청소년 성경통독 캠프를 마련했습니다.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한시미션의 여름캠프는 조병호 박사가 주강사로 성경에 대한 전문적 이해를 제공합니다. 주바라기청소년선교회는 청소년들이 가져야할 비전을 주제로 여름캠프를 엽니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7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주바라기청소년비전캠프는 총신대학교와 호서대학교에서 진행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성경을 중심으로 초교파 여름 학생수련회를 갖습니다. 오는 27일부터 진행되는 느헤미야 1318여름캠프는 원베네딕트 선교사 등이 주강사로 참여합니다. 노재경 국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육국 청소년들의 올바른 미디어 이용을 위한 캠프도 있습니다. 서울 YMCA는 여름 영화만들기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에 대한 비전은 물론 미디어를 올바로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 CTS기독교TV는 미국현지 재미동포를 초청해 각 지역별로 원어민 영어 E-캠프를 개최하며, 영어교육은 물론 글로벌지도자로서의 비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뿐만아니라 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개최하는 아바드청소년리더쉽 영어컨퍼런스에는 미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됐던 전 세계 청년 리더들이 주강사로 나설 계획이어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경은 목사 // 순복음진주초대교회 학업을 잠시 뒤로 하고 비전과 신앙회복을 위해 찾는 여름캠프, 올해는 특별히 테마가 있는 프로그램들이 학생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테마가 있는 여름수련회 // 2009여름 청소년 테마캠프 ‘풍성’ 숲과나무성경통독‘청소년’캠프 // 장소 : 화양청소년수련원 // 일시 : 7월 23일 - 7월 25일 주바라기청소년선교비전캠프 // 장소 : 총신대학교, 호서대학교 // 일시 ; 7월 20일 - 8월 8일 느헤미야 1318여름캠프 // 장소 :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 // 일시 : 7월 27일 - 7월 29일 노재경 국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육국 서울YMCA 청소년영화만들기캠프 // 장소 : 의정부다락원캠프장 // 일시 ; 8월 11일 ~ 8월 14일 CTS E - CAMP 2009 // 장소 : 부산 충남 등 참여교회 // 일시 : 7월 21일 - 8월 8일 아바드청소년리더십영어컨퍼런스 // 장소 : 청원진주초대교회 // 일시 : 7월 27일 7월 29일 이경은 목사 // 순복음진주초대교회 0710기사8 VOT 재능을 나누면 희망이 됩니다⑮ “나는야 라디오 DJ” - 마포FM <랄랄라 아줌마>(정희진 기자)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동네라디오방송국이 있습니다. 소소한 주민 소식에 알뜰한 살림정보까지 정겨운 방송을 꾸려가는 진행자들은 모두 주민들인데요. 방송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으로 똘똘 뭉친 DJ들의 이야기를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 SOT 라디오 오프닝 멘트 마포FM의 인기프로그램 ‘랄랄라 아줌마’방송이 시작됐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사십대에 꼭 해야 할 일’. DJ와 두 명의 게스트, 피디 한명이 제작진의 전부지만 방송은 1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청취자의 사연과 함께 신청곡을 틀고, 지역소식도 전하며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방송을 만들어가는 진행자들은 모두 지역 주민들입니다. INT 서수옥 / 마포FM '랄랄라 아줌마' 진행자 1 주부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DJ 서수옥 씨는 라디오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아마추어로서 느끼는 부족함은 주부 게스트들과 함께 채웁니다. 대본 연습을 하며 나누는 아줌마식 수다 속에 더 생생하고 재밌는 이야기들이 더해집니다. 마포FM은 방송을 들을 수 있는 범위가 방송국으로부터 최대 7km에 불과한 소출력라디오방송입니다. 지역밀착형방송을 위해 6여년 전 시범적으로 시작돼 자원봉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고도 없고, 얼마 전부터는 정부 지원금도 끊기면서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더욱 절대적입니다. INT 박상미 홍보팀장 / 마포FM 2 전문 방송인은 아니지만 열정과 성실함으로 이웃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마포FM의 DJ들. 정겨운 동네 소식통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합니다. INT 서수옥 / 마포FM '랄랄라 아줌마' 진행자 CTS 정희진입니다. DVE 나는야! 라디오 DJ 마포FM <랄랄라 아줌마> 생방송 中 마포FM / 서울 마포구 ----- 장소자막 진행자와 게스트, 모두 지역주민 INT 서수옥 / 마포FM '랄랄라 아줌마' 진행자 마포FM, 자원봉사자 중심으로 운영돼 INT 박상미 홍보팀장 / 마포FM 영상취재 전용완 INT 서수옥 / 마포FM '랄랄라 아줌마' 진행자 0710기사9 단신 재단법인 ‘목민’설립 감사예배 (김덕원 기자) 목민 박명수 목사의 농어촌 사역을 기억하고 그 업적을 이어가기 위한 목민재단이 설립됐습니다. 기념 학술강좌와 감사예배 등으로 진행된 설립행사에는 한국농어촌선교회 회장 박전복 목사를 비롯해 목민학사 김영복 이사장 등 농어촌선교관계자들이 참석해 목민재단의 설립을 축하했습니다. 재단이사장 박영신 목사는 목민 박명수 목사의 뜻을 이어날 갈 수 있어 기쁘다면서 한국교회와 농어촌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목민재단은 한국농어촌선교회와 목민학사, 농어촌목회연수원과 목민학술강좌 등의 활동을 지원하고, 농촌교회후원과 장학사업 등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목민재단 설립감사예배 // 10일 / 숭실대학교 “목민의 뜻 이어 농어촌 봉사” 영상취재 부영 0710기사10 단신 미래목회포럼 6주년 감사예배 11회 정기포럼 (이동현 기자) 올해로 출범 6주년을 맞은 미래목회포럼이 감사예배와 제11회 정기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직전대표인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는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드릴 때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다.”며, “정체성 확립을 통해 미래목회에 대한 바른 방향을 제시하자.”고 말했습니다. 또, 미래목회포럼 대표 안디옥교회 신화석 목사는 “우리는 지난 6년 간 한국교회 미래목회에 대한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해왔다.”며, “앞으로도 초대교회의 성경적 모습을 회복하며 미래교회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크리스천의 죽음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포럼에서는 ‘그리스도인의 죽음과 자살’, ‘기독의사가 바라보는 죽음’ 등을 주제로 발제와 토의가 진행됐습니다. 미래목회포럼 출범 6주년 감사예배·정기포럼 // 10일 /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정체성 확립해 미래목회 방향제시” “초대교회 회복 ․ 미래교회 사역 최선”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090710기사 1) 단신 백석대학교 '순례자의 길' (중부방송) 선교사들과 신앙선조들의 순교적 자취를 따라 걷는 ‘순례자의 길’ 행사가 백석대학교 주최로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대학생 40명으로 구성된 국토순례단은 문화재로 지정된 ‘ㄱ자 교회’ 김제 금산교회를 출발해 두암교회, 염산교회 등을 거쳐 천안 매봉교회까지 모두 134.47km를 걸으며 한국교회 순교자적 신앙을 기억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백석대학교 '순례자의 길' // 6일 - 10일 (자료제공 백석대학교) -> 생략가능 CTS중부방송 영상편집 이명선 090710기사 2) 단신 새로남교회, 칼뱅탄생 500주년 기념 감사예배 (대전방송) 칼빈탄생 500주년 기념일인 오늘(10일) 그의 생애를 조명하고, 종교개혁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특별새벽예배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오정호 목사는 “주님사랑, 말씀사랑, 교회사랑의 칼빈 개혁신앙 정신을 계승해 종교개혁도시 제네바와 같이 대전 성시화를 위해 더욱 힘쓰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자훈련생, 대학․청년부 리더들이 칼빈주의 5대 교리를 낭독하고, 직장과 캠퍼스, 가정에서 하나님께 영광되는 삶을 살기로 다짐했습니다. 칼뱅탄생 500주년 기념 감사예배 // 10일 / 대전 새로남교회 “칼뱅 정신 계승해 대전성시화 힘쓰자”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090710기사 3) 단신 충북발전을 위한 충북도청기독선교회 조찬기도회 (중부방송) ‘2009 충북발전을 위한 충북도청기독선교회 조찬기도회’가 9일, 충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기도회에서 청주 수곡침례교회 김경석 목사는 “기도는 엘리야처럼 해야 된다”며 “장애물이 있다 해도 믿음으로 우직하게 기도하면 충북 현안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우택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100여 명의 충북도청 신우회원들과 목회자들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 유치와 2009년 충북 현안사업에 대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2009 충북발전을 위한 충북도청기독선교회 조찬기도회 // 9일 / 충북도청 “믿음으로 기도하면 충북현안 해결될 것” 영상취재 임철수 090710기사 4) 단신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여전도회 제2회 정기총회 (대구방송)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여전도회는 제2회 정기총회를 열렸습니다. 예배에서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천병진 대표회장은 “교회연합을 위해선 서로 용납해야 한다”며 “하나됨을 힘써 지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으로 경북외국어대학교 총장인 이영상 권사가 선출됐으며 공로패 증정이 이어졌습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여전도회 제2회 정기총회 // 9일 / 대구, 엘디스호텔 "교회연합 위해 하나됨을 힘써야” 신임회장 경북외국어대학교 총장 이영상 권사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신규식 090710기사 5) 단신 러시아천사합창단 초청 찬양의 밤 (전북방송) 러시아 천사합창단과 함께 하는 찬양의 밤 행사가 익산고현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지역주민과 성도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사합창단은 ‘여호와는 나의목자' 등 한국어로 찬양해 감동과 은혜를 선사했습니다. 러시아 천사합창단은 김바울 선교사가 17년 전 모스크바 교회개척 시 러시아젊은이들에게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고자 창단됐으며 전세계를 순회하며 세계선교에 힘쓰고 있습니다. 러시아천사합창단 초청 찬양의 밤 // 9일 / 익산고현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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