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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02
조회 :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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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앞으로 한국교회는 일본선교를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까요. 계속해서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최근 일본 국영방송 NHK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본 대학생 중 33%가 기독교에 호감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례적인 이러한 결과에 대해 선교전문가들은 일본선교의 가능성을 강조하면서 (01:28:11:00)무엇보다 일본 현지사역의 초점을 젊은이들에게 맞춰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뿐 만 아니라 한국에 체류하는 3만 여명의 일본인 대학생들을 복음화해 역파송하는 것도 일본선교를(01:28:21:00)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INT 백종윤 목사 / 일본복음선교회 대표회장 특별히 일본 선교는 양보다는 질적인 부분이 강조됩니다. 선교사를 파송하는데 있어 수적인 증가보다는 (01:28:45:00)전문인 사역자 등 현지 사역여건에 맞는 선교사를 파송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또 전문인 사역자들이 일본 현지에서 목사안수를 받는 것이 사역을 위해 더욱 효과적일 수 있으며, 요즘 일본 내 일고있는 한류 열풍을 이용한 선교전략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01:28:55:00) INT 백종윤 목사 / 일본복음선교회 대표회장 뿐 만 아니라 일본교회와의 협력도 빼놓을 수 없는 일본선교의 과제입니다. 일본 내 목회자들이 고령화되고, (01:29:17:00)교회가 없는 지역이 많아지면서 국내 사역자들이 이를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이러한 어려운 교회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단기선교도 일본 복음화율을 높이는 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INT 호리에메구미 전도사 / 혼고우다이 그리스도교회 (말자막)일본 도시의 큰 교회들이 시골의 작은 교회를 돕고 같이 성장하는 사역을 해야합니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동역하며 일본 전역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음화되길 바랍니다. 150년의 기독교역사 하지만 피어보지도 못하고 쇠퇴하는 일본의 기독교를 위해 한국교회 전략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