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3-19
조회 : 1,941
|
한국 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2009년 부활절 연합예배 주제를 ‘부활과 희망’으로 정하고, 오늘(19일) 전국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부산과 원주, 청주 등 지역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최희범 총무는 “세계 경제위기로 어려운 이 때 부활절 연합예배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조성기 목사는 “전국교회들이 지역별로 부활절예배를 진행할 때, 한기총과 NCCK가 공동주최하는 부활절 연합예배의 주제와 성구, 예배형식 등을 도입한다면 한국교회가 하나되는 연합의 의미를 더욱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소도시 교회들의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