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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3-02
조회 : 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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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의 역사 속에서 한국교회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부흥 100년을 기반으로 한국교회는 재도약을 위한 사역들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는데요. CTS 뉴스에서는 헌신과 섬김으로 우리사회에 주도적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이를 통해 기독교 정신을 전하고 있는 한국교회들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송파에 위치한 침례교단의 월드비전교회를 찾아가 봤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서울 송파구 주택가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 월드비전교회, 이 교회가 주목받는 이유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도들의 자발적인 봉사 때문입니다. 월드비전교회는 매주 금요일 밤이면 서울역 노숙인들을 상대로 무료급식을 실시합니다. 따듯한 죽과 함께 양말과 옷가지 등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집니다. 뿐만아니라 치매노인과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의 모습도 잊지 않습니다. 정옥현 권사 / 월드비전교회 장윤숙 전도사 / 월드비전교회 실제로 이러한 성도들의 활동이 교회 부흥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통해 그리스도의 마음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형택 목사 / 월드비전교회 월드비전교회의 사역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 지성을 깨우자는 취지하에 지난 99년부터 대학내 교회 설립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고대와 한양대, 서울대와 건국대 등 국내 17개 대학에 교회를 세우는 일에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또 폴란드와 호주 등 외국대학과도 연계해 크리스천 지성인들 간의 네트워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월드비전교회의 비전은 전 세계 7천개 대학에 독립된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오형택 목사 / 월드비전교회 지도자를 세우고 교회의 담을 넘어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나는 교회, 한국 교회의 이러한 사역이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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