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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13
조회 : 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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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과 대화합을 위한 우리민족 한마음 포럼이 제주에서 국민화합과 민족부흥을 위한 종교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국민통합과 민족 부흥을 위한 대 포럼이 열렸습니다. STD)제주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한국기자협회와 우리민족교류협회가 공동주최했습니다. 제74회 기자포럼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종교간 대화와 화해를 통해 화합와 민족부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습니다. 김경호 회장 / 한국기자협회 이번 포럼에는 기독교를 비롯해 천주교와 불교, 천도교와 원불교 등 7개 종단 대표들이 참가했습니다. 또 황우여 국가조찬기도회 회장과 국회 정각회 최병국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권경상 종무실장 등이 참석해 종교간 화합의 자리를 축하했습니다. 황우여 의원 / 한나라당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기독교대표로는 한기총 엄신형 대표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엄신형 목사는 환율상승과 경제 위기 등 국가적 위기를 언급하면서, 희생정신과 화합을 당부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종교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엄신형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또 각 종단 대표들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종교간 이해와 협력을 통해 국민 통합을 이뤄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윤기 총재 / 한국평화봉사단 한편 이어 열린 포럼에서는 다양한 종교가 평화적으로 공존해온 우리 역사를 강조하면서 종교간 교리와 사상은 서로 존중돼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또 다종교의 평화적 공존과 협력을 통해 국가적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데 모두 동의 했습니다. CTS 김덕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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