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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10
조회 : 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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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구세군이 한국선교를 위해 첫발을 내딛고 서울 중구 정동에 첫 교회를 세웠는데요. 구세군서울제일교회가 구세군 100년과 교회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1908년 한국 최초의 구세군교회가 서울 중구에 세워졌습니다. 일제치하와 6.25 한국전쟁의 뼈아픈 고통을 이겨내고 구세군은 그리스도의 군사로 섬김과 나눔의 사랑을 우리 사회 곳곳에 실천해 왔습니다. 구세군의 국내 최초교회인 서울제일교회가 이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기념행사는 감사예배와 희망축제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감사예배에는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와 NCCK 권오성 총무 등이 참석해 구세군제일교회의 100번째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케서린 스티븐스 / 주한 미국대사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구세군제일교회는 교단과 교회 창립 100년을 기념해 표석을 제작해 봉헌했습니다. 또 타임캡술을 봉인하고 후세에 지난 100년의 선교적 역사를 남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세군 서울제일교회는 기념예배에서 비전선언문을 선포하고 그리스도의 대사로서의 헌신과 충성을 다짐했습니다. 또 지난 100년을 뒤로하고 선교 2세기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습니다. 박만희 부정령 / 구세군대한본영 구세군 서울제일교회는 선교 2세기를 향한 도약을 위해 국내외 20여 곳에 교회와 시설을 개척할 계획입니다. 또 30개 미자립교회 지원과 2030명의 평신도 사역자를 양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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