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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29
조회 :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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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소명자로 비상하라’를 주제로 특별새벽부흥회를 일주일동안 개최합니다. 지나온 30년을 감사하고 새 비전을 마음에 품기 위한 취진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어둠이 가시지 않은 새벽 4시 30분, 성도들의 발걸음이 바쁘게 교회로 향합니다. 성도들로 꽉 찬 예배당은 새벽을 깨우는 기도열기로 뜨겁습니다. 첫 날 오정현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가득 차 인격으로 드러나야 한다”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소명자로 거듭나자”고 강조했습니다. SOT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st) 5일 동안 열리는 이번 특별새벽부흥회는 사회와 민족을 섬기는 교회의 5대 비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30주년을 맞아 발표한 5개 비전은 섬김, 비전, 사명, 제자, 정직과 감사입니다. ‘이 비전들로 세상을 섬기며 도덕적 주도권을 회복하자’는 뜻이 있습니다. INT 김명숙 집사/사랑의교회 INT 서재원 성도/사랑의교회 강사로는 조용기 목사, 김삼환 목사, 전 건국대 총장 류태영 장로 등이 참여하며 특새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잠실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또 창립기념주일인 5일엔 같은 장소에서 ‘30주년 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특히 체육관 주변에는 각종 문화체험 행사와 함께 장기기증 서약과 헌혈 부스를 마련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비전축제로 꾸민다는 계획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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