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04
조회 : 553
|
한국교회 복지목회사역에 대안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복지 목회컨퍼런스가 개최됐습니다. 무엇보다 복지목회를 위해 교회가 갖춰야할 요건과 현실에 맞는 전략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복지목회’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 복음을 토대로 아이들을 성장시키기 위해 교회가 그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당위성이 강조됐습니다. 또 이를 위해 세대에 맞는 눈높이 교재와 전문인력 육성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INT 한성심 교수 / 그리스도대학교 아울러 미래 사회에 맞는 교회복지 방향에 대해 살펴보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현실에 맞는 복지사역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데 모두가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INT 정창복 총장 / 한일장신대학교 이번 컨퍼런스를 마련한 목민교회 김동엽 목사는 양극화가 가속되고 있는 현실에서 교회는 복지 목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향한 섬김과 나눔의 사역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김동엽 목사 / 목민교회 컨퍼런스에서는 현재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지역 아동센터 사례와 관련 기관 네트워킹의 중요성이 언급됐으며 이를 위해 필요한 지역 복지력과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들도 제시됐습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이전글
예장 고신교육원 완간기념예배
다음글
도박척결 위한 기도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