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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27
조회 :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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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무력충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레바논의 피해 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유엔 사절단 4명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습니다.
유엔 사절단은 남부 키암 지역을 방문했다가 유엔 대표단 거점을 명중시킨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이스라엘 정부에 “의도된 공습이었는지 진상조사를 실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스라엘 외교부 대변인 올머트는 “의도된 공습은 아니었다”며 “코피 아난 사무총장이 의도적인 공습이었다고 언급한 데 대해 충격을 받았으며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사태에 대한 진상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 사절단 4명,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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