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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27
조회 :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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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신앙을 돕기 위한 캠프가 다양하게 마련되고 있는데요. 25일부터 기독군인 자녀들을 위한 캠프가 열리고 있습니다. 도전과 헌신의 시간이 되고 있는 캠프를 양화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10대에 꿈을 꾸고, 20대에 준비하여, 30대에 영향력을 발하라.”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25일부터 기독군인자녀들을 대상으로 ‘제6회 꿈나무 청소년 비전캠프’를 개최했습니다. INT 김대덕 목사 //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총무 INT 김종준 목사 // 한국군종목사단장 3박4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군인자녀 1000명이 참가했습니다. 원베네딕트 선교사는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은 환경에 제한받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군인가족이라는 특수한 환경을 오히려 거룩한 리더쉽을 배우는 성장의 과정으로 활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INT 원베네딕트 선교사 // 유스미션 특히 이번 수련회는 이단전문사역으로 잘 알려져 있는 현대종교의 탁지원 소장과 YFC 십대선교회의 신정범 목사 등 전문 사역자들의 특색 있는 강의에서부터 유스미션 찬양팀의 찬양, 영성훈련과 팀훈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INT 임승지 // 화랑교회 INT 이재원 // 충의교회 군인가족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영적으로 쉽게 지칠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이번 캠프는 꿈과 비전을 발견하며, 뜨거운 영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