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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25
조회 :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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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감리교 협의회는 오늘(25일)부터 이틀간 2006 아시아 감리교 감독회의를 갖고 현지 교회보고와 기도제목 등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아시아 감리교 사역보고를 통해 현지 사역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회의에서는 교육환경 개선과 재정 확보 문제가 대두됐으며 국가별 감리교회 간의 네트워크 필요성이 강조됐습니다. 또 청년 사역과 여성 목회자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중요성도 제기됐습니다. 참석자들은 각 국가의 신학대 교류와 국가간 연계 사역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앞으로 북한의 미사일문제와 남북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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