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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13
조회 :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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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개최될 세계감리교대회를 앞두고 각 선교회와 분과별로 사전준비모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13일) 세계감리교 청년리더대회가 개최됐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1개국 청년대표들이 모여 새로운 시대에 맞는 청년들의 역할과 사역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무엇보다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청년들간의 네트워크가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INT 방선진 위원장 / 청년국제위원회 세계 감리교대회 주제인 ‘화해와 평화’에 맞춰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무엇보다 하나님께 소명을 받은 청년들의 정체성 확립이 강조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진정한 평화를 구현하기 위해 청년들은 자신이 사역하는 교회에서부터 사회까지 기독인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잊지말아야 한다는데 모두가 동의했습니다. INT 로리 데이 회장 / 세계감리교대회 청년분과 이번 대회에 모인 청년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평화를 위한 구체적인 역할과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청년들은 교회와 사회에서 기성세대들이 할 수 없는 사역을 그들만의 방법으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열정으로 선포할 수 있을 것입니다. 6일간 진행되는 세계감리교 청년리더대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오는 18일 개최될 세계감리교협회 총회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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