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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18
조회 :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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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NEWS는 새해를 맞아 각 교단의 2006년 계획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올해, 장기적으로 추진해온 '생명살리기운동 10년'에 대해 구체적 실천전략을 마련하고, 기구개혁 평가작업 마무리 등으로 총회의 건강성과 자생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송세희 기잡니다.
--------------------------------------------- 2002년부터 진행된 ‘생명살리기운동 10년’이 올해는 더욱 가시화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는 지역교회와 전교인이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코자 사회봉사부와 국내선교부 등 총회 정책부서들과 새해 사업을 구상해 전국교회로 결연시킨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26개 노회를 선정해서 기금을 지원하고, 사업시행에 들어가도록 했습니다. INT) 안영로 총회장 // 예장통합 지난 수년간 총회의 정책현안이었던 기구개혁 문제도 빠른 속도로 추진됩니다. 특히 올해는 ‘정책 총회와 사업 노회’ 의 1차 개혁구도에 대한 평가작업이 제91회 총회를 전후해 마무리되고 동시에 후속조치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예장통합은 평양 대부흥운동 100주년과 첫 선교사 파송 1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세계선교에 대한 인식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구촌에서 사역 중인 선교사들을 초청해 전국을 순회하고, 오는 2월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세계교회협의회 WCC 제9차 총회에 대표단 파송은 물론 갈등으로 정체된 한국교회에 회개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INT) 안영로 총회장 // 예장통합 아울러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와 쓰나미 구호 활동 등 나눔 사역을 지속하고 봉수교회 완공으로 북한교회와의 협력을 이뤄내는 한편 사학법 투쟁 등 대사회적인 교회역할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CTS NEWS 송세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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