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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17
조회 :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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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교사운동은 최근 ‘초등학교 영어 조기교육 확대방안’에 대한 반대입장을 발표하고 교육인적자원부에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좋은교사운동은 “인적자원개발 활용의 국제화를 위해 초등 영어 조기교육을 현행 3학년에서 1학년으로 확대 하겠다”는 교육인적자원부의 발표에 대해 “공교육의 조기 영어교육은 사교육의 영어교육을 더욱 조장해 공교육에 또 다른 부담을 가져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1학년의 영어교육 실시는 유치원 시기의 영어교육 부담감을 가중시켜 전체 사교육비의 증가를 가져오게 할 뿐 아니라 어린이들의 학습 흥미나 호기심을 잃게 할 우려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교육인적자원부는 영어 조기 교육을 올 하반기부터 초등학교 1,2학년에게 확대 시범실시한 후, 2008년에는 성과를 분석해 초등 영어 교육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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