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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17
조회 : 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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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오늘(1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사립학교법 개정안 통화에 따른 2차 대책회의를 열고 개정사학법 철폐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간구했습니다.
대책회의에 참석한 교단 관계자와 학계인사들은 정부의 개정사학법 철회를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통합 총회는 이를 위해 총회장 특별서신을 각 회원 교회에 전달하고 몇 주에 걸쳐 공동설교를 통해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별 기도회와 함께 총회차원의 전국적인 기도운동도 확신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천주교와 감리교 등 타 교단과 단체와도 공조체제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며, 정부가 개정사학법 시행을 강행할 경우 비상총회를 소집해 총회차원의 강경대응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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