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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26
조회 : 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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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복음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부산 성시화운동본부가 성탄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누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고 하는데요. 김민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부산 성시화 운동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만포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펼치고 23일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월드비전과 기아대책 기구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부산 100여 교회를 통해 독거노인과 외국인 노동자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1만포의 쌀을 전달함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게 됐습니다. int 정필도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또한, 25일에는 일반시민에게도 성탄의 기쁨을 전하고자 예수탄생 십자가 대행진을 가졌습니다. 부산1500여교회가 참석한 이번 행사를 통해 전하는 사람과 바라보는 사람 모두가 예수탄생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예슬 (27)/해운대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성탄의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도 이런 행사를 통해 그 기쁨을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성탄절의 의미가 날로 퇴색되어가고 있는 요즘, 부산 성시화 운동본부의 노력으로 인해 예수님의 따뜻한 손길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성탄절이었습니다. CTS부산방송 김민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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