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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26
조회 : 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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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과 광양에서는 환우와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성탄 행사들이 이어졌습니다. CTS전남방송 신바른 기잡니다.
--------------------------------------------- 쌀쌀한 겨울 날씨로 얼어붙었던 환우들의 마음속에 따뜻한 사랑이 전해집니다. 광양대광교회는 성탄절을 맞아 환우들을 위한 성탄 축하 한마당을 열었습니다.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눈 이번 행사는 가야금 산조, 워십 등의 공연과 찬양을 통해 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줬습니다. INT) 김재구 목사 // 공립광양노인전문병원 “해마다 성탄절이 되면 환우들을 위해 우리가 이렇게 예배와 위안의 잔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환우들에게는 희망이 되고 기쁨이 되는, 오늘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순천남부교회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장애우들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잔치’를 열었습니다. 이번행사에서는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 200세대를 선정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의 특별 공연으로 힘들고 지친 이웃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의 선행이 우리 사회를 더욱 맑고 따뜻하게 만드는 희망의 불씨가 됩니다. CTS전남방송 신바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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