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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1-22
조회 : 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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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관공서나 기업의 출근시간이 늦춰지고 시험장 주변엔 차량이 통제되는 등 전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각 교회들은 기도로 수능지원에 나섰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수) 200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전국 96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관공서나 기업의 출근시간이 늦춰지고 시험장 주변엔 차량이 통제되는 등 전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각 교회들은 기도로 수능지원에 나섰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12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드디어 발휘하는 날, 단순히 ‘대학입학을 위한 시험’을 넘어 인생의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관문이기에 준비한 학생들과 뒷바라지한 학부모들 모두 떨리는 마음입니다. 이런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잠실동교회, 그리고 충신교회 등 전국 각 교회에서는 수험생을 위한 특별 기도회가 진행됐습니다. 시험 준비에 몸과 맘이 지친 수험생을 위로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기 위해섭니다. INT장학봉 목사/성안교회 아침부터 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자녀들이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INT 엄은순 집사(여의도순복음교회) INT 서병희 집사(성안교회) 또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도 결과를 주님께 맡기며 실력을 십분 발휘하도록 지혜를 간구했습니다. INT권우미(20세, 수험생) 높은 교육열로 인해 전국적인 거사가 됀 수능시험, 한국교회 뜨거운 기도 열기가 지친 수험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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