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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1-21
조회 : 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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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은 어제(20일) 장애인 가정을 돕기 위한 SOS뱅크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출범식에서 광염교회 조현삼 목사는 SOS뱅크를 통해 더 이상 돈으로 목숨을 잃는 장애우가 생기지 않길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이자 무독촉의 원칙아래 운영될 예정인 SOS은행은 위기 상황 가운데 있는 장애우들을 돕기 위한 은행으로 장애우나 장애우 가정에 100만원 범위 안에서 자금을 대출해주며 상환기간은 대출을 받는 사람이 자신의 형편에 따라 정할 수 있습니다. 한편 SOS뱅크는 공과금 납부나 일반 생활비가 부족한 장애우들을 대상으로 섬기는 교회 목회자나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추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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