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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1-18
조회 :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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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한국교회 갱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선적으로 해결돼야 할 갱신과제는 ‘신앙과 삶의 불일치’라고 합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INT곽중국 목사(여수호명교회) INT백종찬 목사(평택수정교회)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는 지난 8월 자체 영성수련회에 참석한 목회자 331명을 대상으로 ‘교회갱신에 관한 목회자 설문조사’를 실시해 최근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99.4%가 ‘한국교회와 교단 갱신이 필요하다’라고 답했습니다. CG(01:04:54:01-01:05:01:22) 또한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신앙과 삶의 불일치’와 ‘종교다원화’, 그리고 ‘물질욕’등을 꼽았습니다. INT 정병화 목사/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전임연구원 아울러 ‘교회갱신을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작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목회자의 자기갱신’이 91.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영적 대각성운동’이 74.1%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교갱협은 이번 조사결과가 대다수의 목회자들이 교회갱신과 영적부흥에 대한 해결과제를 정확히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합니다. INT정병화 목사/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전임연구원 한편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교갱협의 역할에 대해서는 ‘목회자 의식갱신을 위한 세미나 개최’와 ‘교단 갱신’ 그리고 ‘교회개혁 연구과제 제시’ 등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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