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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1-18
조회 :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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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는 어제(17일) 한국4H본부회관에서 추수감사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한국기독교 10개 교단총회 농어촌부와 농어업 관련기관의 24개 신우회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성동중앙교회 최재우 목사는 설교를 통해 “최근 통일교의 농어촌 포교활동이 활발하다”고 우려하며 ‘농어촌은 나의 선교지‘라는 사명감으로 복음전파에 힘쓰자”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한국농선회 김범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농어촌을 위해 여러 기관이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쌀협상 비준안 문제로 힘들어하는 농민들과 바다 수면온도 상승 등 생태계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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