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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1-17
조회 :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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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여성위원회는 오늘(어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2005한국교회 여성 구국 금식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강과 기도회 등 모두 3부로 나뉘어 진행된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먼저 국가안정과 국민화합 그리고 북한인권과 한국교회 일치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또 경재회복과 평화통일을 위해 간구했습니다. 한기총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는 한국교회 여성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교회와 사회를 위해 교회여성의 적극적인 기도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전국에서 천여명의 교회여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구국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선언문을 낭독하고 국가안보와 민생안정 그리고 사회개혁을 위해 헌신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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