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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1-17
조회 :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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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30만명 규모의 북한인권 수호를 위한 촛불기도회를 계획하고 오늘(어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한기총 대표회장인 최성규 목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의 인권문제는 더 이상 방치될 수 없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언급하며 “이번 기도회를 통해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호소하고 바람직한 대북관계 모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한기총 인권위원장 서경석 목사는 “기도회를 계기로 남북대화가 북측에 끌려 다니는 대화가 아니라 인권을 개선시키는 대화”가 되길 소망했습니다. 한편 북한인권을 위한 촛불기도회는 오는 12월 10일 광화문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조찬기도회 등을 통해 기독교단체와 개교회 목회자들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할 방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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